[열기83기 35조 선배대화 루돌푸] 여러분의 비전보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먼저 영하의 날씨에도 먼곳에서 한걸음에 날아와주신 허씨허씨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선배와의 대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는 소중한 내용이어서
우린 하나라도 놓칠새라 초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특히 나에게 적용할점은
"목실감시금부"였습니다
시간관리의 시작인
"목실감 시금부"를 나의 루틴으로 만들어서 꾸준하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강의듣고 공부하려면 시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중에 포기하는게 있어야하는데 ..
나는 뭘 포기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시간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밥먹고 차마시는 2시간정도를 없애기로 한거죠.
입사후 오랜시간 동안
저는 사실 동료들과
점심먹고 차마시고 휴식을 취하다가
야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점심 도시락을 간단하게 먹고 야근을 줄이고
야근하는 시간에
투자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시금부를 작성하다가 근무시간이 상당히 많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사에는 좀 미안하지만 근무시간을 줄이기로했습니다.
허씨허씨선배님이
나중에
좋은 아파트에 살게될때
이 모든것이 내 스토리가 된다고 하셨고
이런 나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동료들은
계속 나와 같이 갈거고
이해해주지 않고 못기다려주는 동료는 어차피
흩어질 인연이라고 했습니다.
함께 야간근무 하던 동료들은 서운해하겠지만 투자공부시간을 확보하려면 할수없죠..
처음에는 무리하게 욕심내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도 가슴깊이 새겨들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달리다가 사라지게 될수도 있다고~ㅎㅎ
가늘고 길게 가라고 ~^^
비록 제가
허씨허씨 선배님처럼
76주 동안 한번도 안쉬고 임장을 하거나
하루도 안쉬고 연속해서 15일동안
임장을 할수는 없겠지만
오늘 말씀해주신대로
저도 저의 상황에 맡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 오늘 용인에서 노원까지 먼길 와주셔서감사드리고
저를 지겨봐주세요~^^
83기 35조 조원님들
우리 함께 가늘고 길게가요~화이팅! !
댓글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루돌프님 책 많이 읽으시는게 글쓰는거에서 다 나오네요.루돌프님 저희 서로 지켜보며 응원하기로해요.오늘도 화이팅!
루돌푸님 목실감시금부 꾸준하게 작성하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투자공부 시간 확보를 위해 좋아하는 일 일부는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분명 포기하신 것보다 더 멋진 결과로 돌아오게 될 거에요. 투자코칭 꼭 받아보시고 방향성 제대로 잡아서 쭉쭉 치고 가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