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깨우는 강의 였어요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샌가 4주가 지나있었다. 

처음에 이 강의를 신청할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좋은 강의일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이건 인생강의가 되었다.

21년 상승장에 청약했던 아파트가 전세가 잘 안나가서 다신 이런 실수하지 않으리라 맘 먹고 신청한 강의 였는데

이건 흔한 부동산 강의가 아니였다. 정말 이런 강의를 이제야 만났다는 것이 아니 이제라도 만났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것 같다

우선 기초반을 마지면서 저는 생각하는 마인드가 정말 다른 사람인거 같은게 나를 너무 몰랐던거 같은데

정확한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라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 나를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 강의 후에는 하루에 우선 뭔가 하나라도 하려고 한다라는 점이 있고 독서든 강의든 지금 내가 할수있는 것 중에 할수 있는거 한가지라도 하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약간의 단점으로는 조금 조급해졌다는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조급해 한다고 남들처럼 할수있는게 아니니 내가 지금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실천해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

앞으로 나는 

1. 열반스쿨 중급반 (2월) 

2. 서울, 지방투자 기초반(3, 4월) 

3. 실전준비 (5월)

4. 열반스쿨 실전반(6월)

이렇게 들을 예정이고 독서도 한달에 3권씩 읽을 예정이다 

운동은 주 2회하고 있으니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