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기 49조 문잉> 4주차 강의 후기

제가 알지 못했던 수원에 대한 강의를 전체적으로 다 훑어주시는 강의라 일단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넓은 지역이고 구별로 생활권도 많았는데 

핵심 키워드별로 나눠서 봐야할 것 덜 중요하게 봐야할 것 나눠 봐주셔서 

다음에 수원 앞마당을 만들 때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또 수원은 지도상으로 봤을 때 서울과 멀어서 직장이라는 강점이 강하지만 

메리트가 크게 느껴지는 수도권 지역이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수원을 선택하고 그 가격을 형성하는지 알 수 있어 제 선입견을 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큰 지역 내 여러개 구,  생활권이 많이 있을 때 각 구별 비슷한 생활권 별 등수로 의사결정하기

수원의 4개 구에 생활권만 거의 1n개 정도의 생활권이 있었는데

1등부터 1n등까지 순위로 의사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각 구별로 1~4등정도 순위를 정하고

각 구별 비슷한 느낌, 입지별로 묶어서 최종 1-4,5등 정도의 순위로 나누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안에서 단지별, 입지 평가는 개별적으로 한번 더!!

마지막으로 에필로그 부분을 강의후기에서 잘 언급하지 않는데

오늘은 2년이라는 육아휴직후 복직을 이틀 앞에 두고 있어서 더 인상 깊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께선 늘 다짐했다고 하십니다. 할 수 있다고, 인생은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고 

그만 멈출까 생각이 들 때 한걸음이라도 더 내딛어 보라고 하시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몸이 안좋은데 오늘은 임장가지 말고 쉴까? 생각이 든다면 무리하지 말되 

임장지 커피 마시며 그 지역 사람들이라고 보고 오자!!! 

정말 딱 한걸음! 먼 훗날 내 인생을 바꿔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잘 할 수 있다고 다짐하고

완벽히 해내려고 하기보단 일단 꾸준히 한다! 좀이라도 더 한다! 이런 마음으로 새해 새로운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훌룡한 인사이트 주시는 강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