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5기 50만 중소도시 다내손안이조_누누맘] 나는 자모님 강의가 끝나고, 제 자신을 믿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현실투자자가 되고 싶은 누누맘 입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은 재수강인데, 자모님께서 광역시와 지방중소도시를 함께 비교하면서 강의해주시니 더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자모가 자모했다" 라고 느껴지는 강의


월부 멘토님들 중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자모님!

특히 같은 워킹맘으로 소액투자자로 더 마음이 가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도 "자모가 자모했다" 라고 생각될만큼 어느 것 하나 허투로 흘려들을 수 없는 명강의 였습니다.


자모님의 확신넘치고 명료한 강의의 원천은 바로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 하는 노력이 언젠가는 성과로 나올 수 있다는 확신!

이것들이 지금의 자모님을 만든게 아닌가 생각되고 저도 노력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는 생각으로 투자생활 이어나가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가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는 것 모두 지역내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해보고 투자할 단지를 골라내기 위해 하는 행위들 입니다. 그저 걷기, 보고서쓰기가 아닌 임보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을 임장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발품을 팔기전에 손품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가 선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워킹맘에 주말을 온전히 임장에 할애할 수 없는데... 나 투자공부 가능할까?


월부생활을 이어나가면서 주변에 함께 하던 동료분들이 실전반을 하고 지투반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한편으로는 만약 내가 실전반에 간다고 해도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주말에 근무하는 남편 스케줄로 일요일은 온전히 아이를 봐야하고 토요일도 항상 쉴 수 있는 게 아닌데...

수도권까지 임장을 갈 수 있나? 동료분들께 폐가 되는건 아닌가?

그냥 실준반, 지기반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선에서 앞마당을 넓혀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께서도 한정된 임장 기회에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담아갈 수 있도록 사전에 지역과 단지 이해에 집중하고 난 후 임장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현재 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되는 이유만 찾지 말고, 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 다음달 지투강의 신청 꼭 성공하겠습니다!!!


나 누누맘은 자모님 강의가 끝나고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 불안해 하지 않고, 확신을 갖겠습니다.

제 노력을 믿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


삼원홍user-level-chip
23. 11. 14. 23:24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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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user-level-chip
23. 11. 20. 21:00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셨네요!! 저도 힘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