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후기 : 왜 재수강자의 후기는 자꾸만 반성문이 될까 [실준 65기 우리가 이렇게 1이 잘 풀린다 덤블도어]

광명시 해설지 맞추기

직전 신투기 강의 교안에는 광명시가 없어 
교안에 나온 수지, 산본을 임장하는 동료들이 조금 부러웠으나
이번 실준에서 광명이 예시 지역으로 나와 소원성취했다.

당시 일직동의 위상에 관해 조원들 간에 의견이 나뉘었었는데,

현재 자모님이 생각하시는 일직동 생활권의 위상과 가격, 
그리고 월판선 개통이 미칠 영향 등이 당시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일치해
나의 지난 시간들에 보상을 받은 듯한 느낌이라 기뻤다.
 

시세지도

혼자 만든 앞마당에서 시세지도는 호갱노노로 대체하고
옆에 시세분석을 붙혀 넘어간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완전 반성했다. 

자모님이 이렇게 강조하시는 부분을 나는 안하고 넘어가다니 
완전 not A but B였다.
왜 재수강을 할수록 후기가 자꾸 반성문이 되지. 😅 하하
 

결론

지금까지는 매임을 했어도 투자 타겟과 조금 먼 단지들은(ex.대장단지) 
모두 장표상에 올리지는 않고, 먼저 가능성 있는 단지들로 한 번 걸러 정리를 했었다.
 

그러나 지난달 임보발표에서 튜터님이 해주신 피드백처럼, 
자모님도 매임한 단지를 전부 올려 비교하고 계셨다. 
이번 임보 BM은 이 부분으로 가져가겠다.
 

+)

여담으로, 이번에 1호기를 진행하는데
저번 신투기 강의에서 배운 자모님의 시세스캐닝 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다. 

감사한 마음에 복기글과 나눔글에서 자주 언급했는데, 
그 글은 보지 못하셨더라도 3강 후기는 보실 것 같아 다시 남겨본다.

🧙‍♂️ : 가르쳐주신 내용을 배우고 적용해 결과를 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BM하겠다고 다짐한 부분도 꼭 지켜 다시 결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이번달 원씽은 ‘등기부등본까지 뗀 TOP3 후보 발굴하기'.

그 과정에서 3강에서 배운 결론 파트 그대로 적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