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마감임박] 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첫 돈독모 모임이어서 기대가 컸다. 리스보아 독서리더님을 만나서 따뜻하고 뜻깊은 모임이었다.
“살아있는 한 출구는 있다.”라는 한 구절을 나눠주신 안녕님과 해인님을 통해 다시 한 번 좋은 구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네건님께서 전화임장에 대해 노하우를 나눠주셨는데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에너지가 채워졋을 때 실행하신다고 하셨다. 나는 시세트레킹을 매일 하기 위해 동료분과 돈을 모아 시세트레킹을 못하면 벌금을 내기로 약속한 뒤로 한 달째 시세트레킹을 매일 올리고 있다. 중요한 것을 하는 투자자야! 어떤 선택을 할래?라고 물어본다는 안녕님의 노하우가 좋아 보였다. 리더님은 핸드폰 화면에 확언을 적어두고 매일 리마인드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시세트레킹을 한 후 전화임장도 한 후 동료가 있는 단톡방에 함께 나누고 동료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시세트레킹을 지속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셨다.
딥마인드 이 책은 나중에라도 힘들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나는 133쪽 감사에 대한 부분이 마음이 와닿았다. 감사는 자유의 언어다! 불행한 시간에서 나를 풀어주고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준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준다. 불행을 감사로 뒤집는 일이야말로 인생을 꿰뚤어 보는 통찰력을 키우는 연습이다. 라는 부분이었다. 요즘 방학 중인 아들과 여러가지로 부딪칠 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 감정대로 잔소리를 해댔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감정을 잠시 누르고 그 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지 않는 언어로 담백하게 말하려고 노력중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대한 고민보다 어떤 선택을 하든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다.
행복이 비교값이 아닌 절댓값에 가깝게 나아가려면 나 스스로와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라는 발제문을 읽고 나의 행복은 신앙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손을 잡고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이다. 또 임장가는 것이다. 몰랐던 아파트를 동료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bod 루틴일기를 내 삶에도 적용해보고 싶다. 오늘 밤부터 꼭 실천해보고 자겠다!
나만의 행복의 절대값을 찾아 이미 난 행복한 사람이야를 깨닫게 해준 책 <딥마인드>
훌륭한 리더님과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돈독모에 또 참여하고 싶다.
댓글
어떤 선택이든 옳게 만드실 피스메이커님!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투자자로 나아가시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피스메이커님 오늘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늘 응원하곘습니다!!!
피스메이커님 따뜻한 돈독모이셨네요 :) 좋은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