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후기]

매번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것.

'어렵다'

‘재밌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된다’

‘신기하다’

요번 강의에선 임장과 인테리어에 대해서 배웠다.

100%로 전부 흡수 하기엔 많이 힘들었지만

최대한 머릿속에 넣어두려 열심히 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에서 울컥했다…

요번 실전 준비반은 조모임 없이 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강사분들이 입을모아 하시는 말씀들이

조모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피부로 느껴보고 싶었다.

결국, 난 그 자리에 멈춰버렸고, 낙오 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실제로 현재 게을러 졌다는걸 느꼈다.

사업이 망하고 새로 시작한 일에 100%를 쏟다 보니

집에오면 강의보다 자게 되고,

출근 전까지 잠만 잤다.

그러다, 양심에 찔려 하루 한개씩 강의를 보고

과제도 미루게 되었고,

매일 목실감도 까먹기도 했다.

코크드림 강사님의 마지막 강의 후반부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혼자가면 멈추지만,

같이 가면 멀리간다. 

그걸 피부로 느끼니 확실히 공감 되었고, 울컥했다.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움직이는 런닝머신에 왜 가만히 서있는 거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투자를 하려는 이유가 뭐지? 그래.. 내 노후와 가족을 위해서.."

런닝머신에 가만히 서있던 낙오될뻔한 나를 움직이게 하였다.

현재 나는 가정에 사정이 생겨 돈이 없다.

그래서 다음 강의를 들을순 없지만,

열반중급이 4월에 또 시작한다.

그전까지 앞마당을 만들려고 한다.

4월 전까진 한달에 1개정도 만들고싶다.

그리고, 롤모델을 정하자! 

갑자기 시노하나님이 떠올랐다.

재테기에서 만난 분인데, 만난 시간이 단 한달 뿐인데

나는 시노하나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그분처럼 되고 싶다생각이 들었다.

너무너무 멋지신 분이고, 재밌고, 생각자체가 나와 달랐다.

정말 ‘Not A But B’ 그 자체였다.

이제 나도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

힘내보자 따봉!

내 인생이 따봉이 될때까지!!

(피드백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피드백 댓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