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2] 은혜로운 양파링 멘토님과의 투자코칭 후기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고 있는

딩동댕2입니다!

금요일 오후 반차를 쓰고

아지트에 가서 두근두근

양파링 멘토님과 함께 투자 코칭에 다녀왔습니다 ♥

어떻게 하면 에이스반에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을지

방향성을 제대로 잡을 수 있었는데요!!

은혜로운 코칭 후기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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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반은 내 것을 밖으로 꺼내야해요.

동댕님은 이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에요."

에이스반의 일정은 너무나 타이트합니다.

이전까지는 내 투자 실력만 챙기면 되었다면

돈독모, 튜터링, 강의까지 기버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해야하는데요.

실력이 부족해 자신감이 떨어져있을 때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 으로

마음가짐을 다시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들이 결코 사소하지 않고

그것들을 차곡차곡 잘 쌓아두었다면

자연스럽게 아웃풋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내 경험이 사소해 보여' 가 아닌,

'내 경험으로 어떤 포인트를 꺼낼 수 있을까' 를 고민해보고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보겠습니다.

*BM point*

- 나의 잘하는점/못하는점 뽑아내기

- 못하는 점들은 왜 못하는지 복기하기 (허들,장애물/결과물)

"포트폴리오의 편익과 비용을 항상 생각하세요."

1호기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아직 수익구간에 오지 않았고

절대적으로 싼 구간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새롭게 전세 셋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전세 셋팅의 편익과 비용을 고민해보고

계속해서 투자폴리오를 고민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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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행 선택1행 다음에 행 추가

• 2행 선택2행 다음에 행 추가

셀 전체 선택

열 너비 조절

행 높이 조절

• 셀 병합

• 행 분할

• 열 분할

• 너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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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보유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다면,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니

추가 투자금을 투입해서라도 역전세를 막는 방법이

과연 내게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전주 투자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더 좋은 투자처가 보인다면

기꺼이 자산을 갈아 끼우고

최종적으로 수도권에 자산을 갈아타야함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BM point*

- 항상 not A but B. 내 생각이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하기

- 항상 정답은 없다. 계속해서 편익과 비용 따져보기

-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 뽑기

"에이스반에서 투자 원씽은 달라야 해요,"

이번 에이스반의 3개월 투자 원씽은 투자였습니다.

종잣돈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찾는 것이

나에게도 도움되고 실력을 쌓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 중 매물도 보고 매물문의도 드렸지만,

투자를 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이게 맞나?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항상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이

왜 해야하는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장 투자하기 어렵다면,

에이스에 집중하여 내 원씽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껏 해왔던 루틴대로 하는 것이 아닌

항상 반임장에 집중하는 걸 더 우선순위로 잡아야함을 배웠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있냐 없냐입니다."

앞으로 돈독모/튜터링을 들어가는데,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는 저에게

양파링 멘토님이 해답을 주셨습니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처음 하는 분야는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빈도, 강도를 통해 익숙한 단계로 나아가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어렵고 성장해야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참여를 많이 하고

스스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양적 인풋을 넣어야함을 배웠습니다.

특히, 원래 일반 학교에서는

튜터님, 운영진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셨다면

에이스반에서는 스스로 의미를 찾고

앞으로 해야하는 행동들이 무엇인지 고민해야하는데요.

에이스반의 파레토가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해보겠습니다.

*BM point*

- 재테크 Q&A 매일 5개 이상 답변하기

- 반슬렉 이용하여 나의 답변 검증하기

추가로, 현재 갖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상황 정리

,고무공이라 생각했던 회사에 대한 고민 등

멘토님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의 에고를 깨는 것,

그리고 블라인드 스팟이 있음을 알고

적극적으로 질문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함을 느꼈습니다.

은혜로운 시간 만들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처음이라는 생각에 압도되기 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자리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의 의미를 찾아

이번 에이스반 3개월을 보다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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