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겨울학기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요❤ 부끌랑]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2025 #2

  • 25.01.26

안녕하세요.

월부학교 겨울학기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요❤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초창기에 읽었던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을 다시 재독해보았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생각과 방향에 대해서 한번 더 점검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역시 책은 여러번 읽어도 너무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저자 소개

 

아기곰
저자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기보다는 투자가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는 것 이외에는, 국내외 IT 기업에서 이십여 년간 임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그의 경력에서 부동산 분야와의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독창적인 이론으로 많은 부동산 투자가에게 영감을 주어 왔으며, 부동산 투자 이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언론 매체에 기고하는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온라인이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 오프라인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Make Big Money』 『How to Be Rich』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지혜』 『아기곰의 10년 동안 써먹을 부동
산 비타민』 『재테크 트렌드 2017』(공저) 『재테크 트렌드 2018』(공저) 등이 있다. 블로그 아기곰의 부동산 산책(http://blog.naver.com/a-cute-bear)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아기곰이 개정판으로 책을 낸 이유?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멘토, 아기곰이 4년 만에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전면 개정 리프레시』를 내놓았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의 전신인 『How to Make Big Money』가 2003년에 나온 이후 14년이 지난 2017년에 전면 개정판 형식으로 나왔는데, 그 후 매년 새로운 데이터로 책은 업데이트되어 왔다. 최신의 흐름을 책 속에 담고자 한 것이다. 올해에는 단순히 업데이트 차원이 아니라 상당한 분량의 내용이 보강되었다. 웬만한 책 절반 정도의 분량이 추가되거나 대폭 수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자 입장에서는 여섯 번째 책이 되기 때문에 다작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새 책으로 내는 것이 더 낫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면 개정판 형식으로 다시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아기곰 작가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이 가지고 있는 좋은 내용이 새 책에 의해 잊혀질까 염려되었다.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예전 내용, 신간은 새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핵심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One Message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재테크를 해야한다.

 

One Action

시장을 보는 실력을 키운다. 시드머니를 모은다. 행동한다.

*커다란 나무이든 풀이든 씨앗의 크기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랜 세월 후 하나는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고, 하나는 잡초가 되어있는 것이다.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Part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Keywords: 목표, 수치화, 남다른 노력과 행동, 씨앗과 수확

 

[요약 & 느낌점]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나를 오랜 시간 투자자로 살아남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목표이다. 달성하기 어려운 커다란 목표도 나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경험까지 꼭 챙겨야한다. 작은 성공이 나의 자신감을 단단하고 크게 만들어 줄  것이다.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어떤 것이든 좋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은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복기하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치와 데드라인이다. 목표를 세웠다면 수치화할 수 있는 세부 일정을 꼭 만들어야 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는 자산 소득과 금융 비용의 차이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초기 자본의 중요성은 너무나 중요하다. 지금 종잣돈이 부족하다면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 정말 이 악물고 절약하고 있는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하지 못하는가?

 

자신과 싸워라.

호의호식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이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 내는 것도 인간 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속물적인 표현이지만 남들보다 더 잘 살면 된다. 남들보다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 밖에 없다.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가지고 싶은 걸 다 가지면서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을 살기를 바르는 것은 나의 철없는 욕심이다. 나의 인생을 남다른 인생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결국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행동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나를 이기고 설득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시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재테크 역시 한방이 아니라 농사를 짓듯이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시간의 힘을 이용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른 지름길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그냥 저절로 되는것도 없다. 한방을 노리는게 아니라 한해 한해 쌓아가며 안타를 쳐나가는 거다. 그러다 안타 중에 홈런이 하나 나온다면 수익이 늘어나는거다. 항상 홈런을 치려고 하지말고 안타를 쌓아가자.

 

[깨]

나의 인생이 다른 사람과 다른 인생이고 싶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하고 더 행동해야한다. 한번에 모든 것이 바뀌는게 아니라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한해한해를 씨앗을 심으면 수확을 기다려야한다. 시간의 힘을 이용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빠른 지름길이다. 투자 생활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수치화 해야한다. 아는 것을 넘어서 행동하고 행동을 복기하면서 개선해나간다. 그리고 이걸 반복한다. 잊지말자. 홈런을 치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타를 쌓아가는게 우선시 되어야한다.

 

Part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Keywords: 부자, 협상, 투자타이밍, 시장변화

 

[요약 & 느낌점]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부자가 되려면 시장을 보는 눈,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보의 올라른 해석,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보면,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샇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이 중에 하나만 부족하더라도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을 잃을 수 있다. 시장을 보는 눈은 강의를 들으면서 키우고 성장할 수 있고, 종잣돈을 모으는 것은 저축을 통해서, 행도할 수 있는 용기는 1년에 1채씩 투자를 해나가는 선택을 하면서 채워나가자. 3가지를 모두 가진 투자자가 된다.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재무제표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이다. 손익계산서는 수입과 지출을 일정기간동안 기록해놓은 기간의 개념인데 반해 대차대조표는 시점의 개념이다. 즉, 12월 손익계산서라고 하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써서, 얼마가 남았다”를 나타내는 표이고, 12월 대차대조표라고 함은 “12월 31일 현재, 총자산은 얼마이고 부채는 얼마여서 순자상이 얼마가 있다”를 나타내는 표이다.

현재 나의 자산이 어떻게 늘어나고 있는지 체크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차대조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자산 점검을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건 돈이 계속 쌓이는 저축과 지출 구조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한다.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손해를 입은 측은 협상 당사자가 아니라 그동안 B의 운송을 맡아 왔던 C인 것이다. 손해 본 것은 두 거래 당사자가 아니라 집주인 P씨에게 돈을 빌려준 금융 회사의 기회 손실이다.

협상은 이겨내는 싸움이 아니다. 협상을 하는 거래 당사자도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라. 가장 흔한 방법은 대출있는 매도자에게 대출 이자를 내는 기간을 줄여서 금융기관이 손실을 보게 만드는 것이다. 매도자 역시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하로 할인해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대리점 망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시장에 나오는 가격은 부대 비용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세일을 이렇게 많이 해도 판매자가 손해를 보지 않는거다. 가격을 깎는 행위는 사는 사람의 미덕이다.

 

믿는 것이 힘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당신의 돈은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않는다.

어설프게 알고 넘어가지 마라. 아는 것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선명하고 명확하게 만들어라. 아는게 아니라 믿는 것으로 바꾸어야한다. 나의 돈은 내가 지켜나가는 거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내는 양대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가도 할 수 있다.

상승기에는 투자를 했냐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상승기에 심어 놓은 씨앗이 없다면 수익은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다. 또한 하락기에는 가격이 뒤섞여있기 때문에 어떤 가치의 물건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시장이 하락기이다.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바꿀까?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휴대폰 시장에서 살아남은 회사와 도태된 회사의 차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변한다. 기술은 발전한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변화에 적응하는지 나를 한번 더 점검해보자.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변화를 알아차리고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변화에 예민해져야한다.

 

[깨]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실력, 돈, 용기이다. 이 3가지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돈을 잃을 확률이 높다. 실력은 강의로, 돈은 저축으로, 용기는 결단으로 채워나가자. 투자를 하면서 협상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있었는데 협상은 상대방을 손해보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내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약간의 양보로 더 큰 수익을 벌 수 있는 훌륭한 의사 조율 과정인 것이다. 협상을 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

 

Part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Keywords: 입지, 심리, 상승장과 하락장, 책임

 

[요약 & 느낌점]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서울 요지에 있는 아파트와 산골짜기에 있는 아파트 값이 다른 것은 그것을 짓는 시멘트나 철근 값이 달라서가 아니다. 땅값이 달라서이다. 요지에 있는 땅값이 비싸다고, 그 땅이 기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인기 지역의 아파트는 망고일까? 돌일까?

아파트는 결국 땅을 산다는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건물의 가치를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질 것이도 땅의 가치를 변하지 않을테니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에 사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전세에 투기는 없다. 전세가 오를 것을 대비해서 일곱 채를 전세로 얻어서 요일별로 다른 집에서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어도 전세가는 오르는 것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향후 20년간 지방의 인구는 줄어들겠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가구 수는 증가한다고 한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현실이 맞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든다고 집값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투자 수요가 없는 전세가는 인구와 상관없이 계속 오르고 세대수가 아직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택에 대한 수요는 수도권, 지방 모두 늘어날 것이다. 그럼 세대수가 줄어든다는 건 진짜 치명적일 수 있겠네?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수많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투자는 첫재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한다.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지역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을 들 수 있다.

좋은 입지는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환경이다.

 

입지의 3대 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보라

교통 요소란 이들 3대업무 중심지로 출퇴근이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가를 보는 것이다. 출퇴근시간을 줄이는 것은 절약하는 시간만큼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또한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학군이 좋다는 곳은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좋은 곳으로 유추할 수 있다. 또한 교육 환경이 좋은 곳으로 자녀를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환경은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라 할 수 있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또 소득이 높을수록 집을 선택할 때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진다.

교통과 학군, 환경이 사람들이 거주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입지 요소들이다. 수요가 있는 곳, 선호가 있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을 더 높게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입지는 반드시 고려되어야한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주택은 고금을 통틀어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다.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땅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건물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든다. 물론 입지도 좋고 새 주택에 살면 가장 좋지만 이런 곳은 항상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사람들은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곳의 낡은 아파트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 부동산은 입지가 확실하게 맞지만 어느 정도의 땅의 가치가 있다면 요즘은 신축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도 신축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신축을 한번씩 겪어보았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된다면 그때부터는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도로에 안개가 적당히 끼어있어야 과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공부하고 알아야하는 이유는 투자가 수익이 확정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을 잊지말자. 불확실성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잘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면 최소한 투자로 망하지않을 수 있다.

 

상승장과 하락장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에는 매물 부족 현상이 보이며,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봐 조바심이 탄다. 그래서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현재 시세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해야한다. 결정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보면 물건은 날라간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 잊지말자. 또한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한다. 묻지마 식의 추격 매수는 시세 조정기에 본인이나 가족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하락장의 특징은 거래량이 먼저 줄어든다는 것이다. 파는 사람이 과거 시세를 고집하고 사는 사람은 더 싼 물건만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확인해야한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한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의 차이를 알아야한다. 상승장은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기 때문에 더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오른 물건을 비싸게 사는 결정은 무조건 조심해야한다. 하락장에서는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급매를 찾고 가격을 조정해야한다. 갈아타기를 할 때는 매도를 꼭 먼저하고 매수하는 전략을 가져가자.

 

2030세대를 위한 조언

남의 탓을 해서 본인의 인생이 더 나아진다면 몇백 번 몇천 번이라도 해도 좋다. 하지만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의사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 집 마련은 더더욱 힘들다. 그러나 누구나 건너야할 인생의 험한 다리라는 것을 잊지말자.

남의 탓을 결국 자기 위안일 뿐이다. 결정도 내가 하고 행동도 내가 한다. 내 인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살아가자. 그리고 내 인생을 책임지자.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이겨라. 당신이 지금 평균 이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깨]

결국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아니라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주식과 부동산 모두 좋은 선택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대상은 부동산이 더 맞다는 생각을 한다. 내 인생을 책임지기 위해 자산을 쌓아가는 선택을 해야하고 부동산으로 선택을 했다면 가치를 파악하는 실력을 키워야한다. 부동산은 건물과 함께 땅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입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 학군, 환경으로 입지가 결정된다는 것을 놓치지말자. 투자에 대한 결정은 내가 하고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다. 내 돈은 결국 내가 지켜야한다. 충분히 고민하고 고려해서 좋은 투자를 해나가자.

 

깨달은 것(MRK- 동기, 역할모델, 지식)

1.  나의 인생이 남다르고 싶다면 나 역시도 남다른 노력과 행동을 해야한다.

2. 투자는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시간을 활용해야한다. 홈런을 치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타를 쌓아가는게 우선시 되어야한다.

3.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실력, 돈, 용기이다. 이 3가지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돈을 잃을 확률이 높다.

4. 협상은 상대방을 손해보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과 내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해내는 것이다. WinWin

5. 결국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아니라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6. 부동산은 건물과 함께 땅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입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할 것(KIA - 개선, 아이디어, 사실 적용)

1.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꾸준히 유지한다. TF, 운영진도 도전한다.

2. 씨앗을 심는 행위를 이어간다. 1년에 1채씩 꼭 투자한다.

3. 실력, 돈, 용기를 가진다. 실력은 강의로 돈은 저축으로 용기는 투자실행으로 만든다.

4.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결정을 해나간다. 투자는 반드시 기록하고 복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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