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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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 강사님은 열정이 많은 분이신 것 같다.
월부 입성하시면서 임장과 투자에 열정적으로 몰입하신 과정이 1강 전체에 담겨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내가 어떤 분야에 이 분처럼 열정적이었던 적이 있었는가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게리롱 선생님께서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셨던 부분이
월부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루틴화하고 임장하고
또 나만의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다가왔다.
기초반 강의 초반에 너바나님께서 부동산공부를
스카이를 지망하는 수험생이 수능공부하듯 해야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기도 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금액은 천단위도 아니고, 억, 십억 단위이다.
그런 재산은 거의 1%에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말이다.
내가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게리롱 선생님의 경험과 기록으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인생에서 작은 인풋이나 요행만 바라고,
순수하게 나자신의 에너지를 쏟을 생각을 못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반성이 들었다.
성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인생의 진리를 40세를 찍고나서 월부에서 비로소 배우게 된 것 같다.
나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마치 머글과도 같고,
게리롱 선생님의 그동안의 투자자로서의 경험과 강의 내용은 마치 부동산 덕후의 모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의 월부 생활은 강의를 통한 배움, 복습과 임장, 임보 작성과 투자, 투자에 대한 복기로 나의 관심을 실현시키는 과정으로 채워가고 싶다.(=이것이 진정한 덕질이 되겠지..)
월부에 오기 전에는 막연히 부동산이라는 유명연예인을 흘긋흘긋 보기만 했다면,
이제는 나의 체면(?)따위는 내려두고 열심히 덕질을 해보고자 한다.
덕후의 삶을 살다보면 덕질을 잘하게 되고 또 그 덕질이 더 즐거워진다는
너나위 님의 글을 보았는데, 이번 중급반 1주차 강의 복습을 하면서
덕질에 들어가야겠다.
- 머글 코얄라의 열정 덕후 게리롱 강사님 1주차 강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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