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4이좋게 독서하고 0원히 행복하게 살조 진월] 양파링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하는 월급쟁이, 진월입니다.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이

전세 세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매수라는 것을 해 보니, 전세를 세팅한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것인지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통해 미리 이 내용을 알게 된다는 것이

정말 큰 이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핵심은

“기회비용”입니다.

전세 세팅의 기본은 당연히 너무 좋았고

전세를 세팅할 때 기회비용을 꼭 생각해야 한다는 것

이 부분을 특히 깨달았던 강의였습니다.

 

그럼, 양파링님 열반중급반 2강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전세시장 상황

 

현재 서울 수도권의 경우

전체적인 공급 부족으로 물량은 부족하나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이사 수요가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지방은 공급이 부족해지는 지역에서

전세가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어느 정도는 보편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이번 차시에서 인사이트를 얻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수도권도 지역에 따라 흐름이 다르다”

 

서울 수도권은 마치 하나의 흐름으로 가는 것 같지만

시냇물이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가더라도

그 안에서 수많은 갈래로 나뉘어지듯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가격의 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데이터로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약 현재 전세 수요가 큰 ㅎㄱ지에서 기회가 온다면

먼저 투자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정체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지역이라면

내가 투자할 만한 물건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M>

KB 아파트 가격 증감률 좀 더 상세하게 분석해 보기

 

내 물건 1등으로 전세 빼는 법

 

저는 전세는 결국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상태 대비 저렴하게 내놓으면, 당연히 빨리 전세를 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전세를 최고가로 받아서

투자금을 줄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적정 전세가라도 받아 손해를 안 보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기도 하죠.

 

이번 차시에서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강의였습니다.

 

1) 단생공(단지, 생활권, 공급)

2) 공수표(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적정 전세가와 적정 전세 기간에 대해서

양파링님의 생각과 노하우를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는, 알고 대응하자”

였습니다.

 

내 돈을 내 물건에 넣고 투자의 수익을 얻으려는 것인데

CEO의 마인드로 무장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느낀

좋은 강의였습니다.

 

<BM>

투자 시 단생공 공수표 꼭 확인하기

 

임대 리스크  줄이는 법

 

양파링님의 경험담을 비롯해

강의를 끝까지 들으면서 느낀 것은

매수가 정말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장은 내 마음대로 흘러갈 수 없고

투자를 하면서 언제나 리스크가 없을 수는 없죠

 

뜻하지 않게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할 수도 있고

(상상만 해도 좋다)

내가 돈을 내어줘야 하는 때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싫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 선택한 과정에, 물건에 확신이 있어야

이런 리스크가 닥쳐왔을 때

물건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신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스스로의 과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것, 안 좋은 것 모두 가보고

치열하게 투자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BM>

앞으로의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노력!

 

해야 할 일

 

단생공 공수표 확인을 위한 장표 만들기

 

투자 마인드를 위한 꾸준한 독서

 


 

좋은 강의 해 주신 양파링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진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