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024년 2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이토록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의 궁극적인 주제는 자신만의 원씽을 찾는 방법이다.
1.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하나는 무엇인가
중요한일만 파고들어라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니라 ‘뻬기’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하지말고 한가지 일에 집중 해야 탁월한 성과를 낼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해야할일들의 가짓수를 줄여야한다.
2. 도미노효과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한다.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니씩 이다.
성공이라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오랜시간 하나하나 작은것을 성공해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해서 이뤄나가다보면 높은 수준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이 챕터의 핵심이다.
3.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기업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갖게 되면 사업 자체를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성공을 위해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것은 무엇보다도 나만의 원씽을 찾는 것이다.
트루시니스 = 사실 기반 없이 느끼는 진실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믿는 건 점점 더 쌓이기만 한다.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다 보니 선제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익숙하고 편안한 방식을 찾게 된다.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으로 미룬다. 이 둘의 차이는 의도가 아니라 방식의 옳고 그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제대로 된 인풋(input)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output)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하기
계속해라. 20퍼센트만 남기고, 거기에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은 마법의 나침반을 받아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길을 잃었거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면 그 나침반을 꺼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확인하면 되니 말이다.
때로는 그 일이 당신이 하는 첫 번째 일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당신이 하는 유일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을 다 잘해내는것은 불가능하다. 나의 목표와 연결된 일을 찾아 그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집중할 수는 없다. 그저 주의력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는 것뿐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집중력의 결핍은 업무 말고도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작가인 데이브 크렌쇼는 이렇게 썼다. “우리가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 그들을 향한 관심이 분산되거나, 그들에게 단편적인 시간만을 내주거나, 관심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그들과의 관계를 망치고 말 것이다.” 한 사람은 열심히 대화를 이어가려 애쓰지만 다른 한 사람은 식탁 밑에서 문자를 보내고 있는 커플을 볼 때마다 크렌쇼의 말이 얼마나 큰 진리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이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한 가지에만 집중 해야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만나는 사람에 집중 하는것 또한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정말 중요한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의 자기 규율만 있으면 된다.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action)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habit)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성공을 이루기위해서는 그 성공을 하기위한 행동들을 습관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지키내려는 규율이 중요하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의지력, 다른 말로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리키는 매우 중요한 지표였던 것이다.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을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의지력은 타이밍이다. 하루 중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내야 한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
아무리 애를 써도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그리고 삶이 끝날 때 즈음엔 무언가 마무리되지 못한 일이 남게 되어 있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다른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해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극단으로 가야 기적이 일어난다. 한가지에 열심히 몰입하고 나머지 것들은 깨지지 않게 중심을 맞춰주면 된다.
큰 성공을 두려워하면 성공을 피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다’는 말과 ‘성과’라는 말을 한 문장 속에 넣어 말하면 많은 이들이 반발하거나 도망치려 할 것이다. ‘크다’와 ‘성과’를 함께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힘들다’, ‘복잡하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와 같은 이미지일 것이다. 그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큰 성과에 이르기까지는 힘들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정도가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이 느끼는 감정은 ‘위험을 감당하기 버겁고 두렵다’ 정도일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커다란 성공은 자신을 짓누르는 듯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그런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가족, 친구들과 보낼 시간을 빼앗길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건강까지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팽배해 있다. 큰 성공을 이룰 권리가 자신에게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거나, 노력을 기울이다가 실패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다 보면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다.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건 언뜻 겁이 날 수도 있다. 커다란 목표가 처음에는 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웠음을 깨닫게 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때로는 일이 상상했던 것보다 쉬울 때도 있고, 때로는 생각보다 훨씬 힘들 때도 있다. 바로 그런 때,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자기 자신도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큰 목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큰 목표를 달성하는게 힘들고 고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다.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인생은 질문이다.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삶은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은 순간이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일반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최고의 의사결정을 말이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해낼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이룰수 있게 된다.
매순간 마다 항상 이런 질문을 해야한다.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일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당신이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래서 질문이 중요하다.
나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업무를 찾을 때,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때, 그리고 투자 금액 대비 가장 큰 효과를 얻어야 할 때 초점탐색 질문을 사용한다. 결과물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면 언제나 그 질문을 던진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도 그 질문을 쓴다. 일터에 도착할 때, 그리고 다시 집에 도착할 때도 그 질문을 던진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그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가?
질문을 던질 때도 바로 그 순서대로, 바로 앞의 것이 그다음 것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 또한 ‘지금 당장’이나 ‘올해’ 같은 표현을 넣어 시기를 정해 주면 적당한 수준의 긴장감을 부여할 수도 있다. ‘5년 내에’나 ‘최종적으로’ 같은 단어를 써서 장기적으로 목표로 안내할 큰 그림을 찾을 수도 있다.
목표에 기반한 인생의 도미노를 세워라
낮은 목표는 대단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다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다.
크고 구체적인 질문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장 바깥쪽에 있는 성취의 범위를 선택한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comfort zone,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범위―옮긴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장소이다.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큰 것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기업가는 생산성과 수익을 원하지만 그 두 가지를 얻는 최고의 길은 목적의식을 따르는 우선순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목적의식과 우선순위, 생산성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성공하는 개인과 수익성 높은 기업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목적의식-우선순위-생산성을 연결하라.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우리의 목적의식이 거지의 동냥 그릇처럼 바뀌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다른 어떤 것을 끊임없이 찾는 밑 빠진 독, 이것과 싸우는 건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방법을 찾아 거기에 더 몰입하면 할수록 오랫도록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의사결정의 속도가 빨라지면 누구보다도 빠른 선택이 가능해져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되면 최고의 경험을 할 기회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어디로 갈지 잘 알면 인생이 제공하는 최고의 결과물과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이유다.
목적의식은 또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도움이 된다. 때로 살기가 힘들어지고 그 일을 피해 돌아갈 길을 찾기 힘들 때가 있다. 높은 목표를 가지고 살다 보면 자기 나름의 힘든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가 이런 경험을 한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할 때 잘 안 풀리더라도 스스로 그 이유를 제대로 알고 있다면 더욱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와 의지가 생긴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목적 의식으로 향하는 길이다. 목표로 향하는 길을 자신만의 신념으로 만들고 그것을 믿음으로서 행동하게 만든다. 힘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강력한 목적의식이 있다면 해쳐나갈수 있는 의지가 생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품는 목적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스크루지도 직면해야 했던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목적의식이 바꿔놓는 우리 삶의 크기는 거기에 연결된 우선순위의 힘과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사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당면한 현재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우리의 과거는 이전의 현재이고, 미래는 잠재적인 현재에 불과하다. 이런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나는 강력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을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애초에 우리가 왜 우선순위를 만드는지 강조하기 위해서다.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이번의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최종목표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하루의목표 >> 지금의 목표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크게 생각하는 동시에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에만 파고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질문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중간 단계를 다 건너뛰고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물론 거기에 오늘, 이번 주 등을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모든 단계를 차례대로 다 집어넣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우선순위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다.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과정의 시각화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 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마지막 단계다.
최종목표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하루의목표 >> 지금의 목표를 연결해야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할 때도 있고,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결국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시간확보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생산적인 사람들은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따로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마지막 우선순위는 바로 계획할 시간이다.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자산의 가장 큰 목표를 현재로 불러와, 단순히 다음 번 X를 표시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시간을 확보하고 그것을 지키려면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반복적으로 해나가는 것. 그것이 생산성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시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 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인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지식은 지식위에 쌓이고 기술은 또 다른 기술 위에 쌓인다.
최고 수준의 무예가가 살아서도, 죽어서도 초심의 상징을 잊지 않는 것이다. 성공정인 평생 배움의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 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성장 중이다. 그렇다면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다음에는 그러한 선택지들을 추려 다음 번에 시도할 것을 고르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쓴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최고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도전적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의식을 지닌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라. 더 나은 모델과 시스템, 더 멀리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그런 다음 새로운 사고와 기술, 인간관계를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단 하나를 위해 따로 떼어 둔 시간에는 목적의식을 갖고 돌진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라.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당신이 하는 일과 당신이 얻는 것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있다. 행동이 결과를 결정하고, 결과는 다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목적의식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감있게 노력해야하는것
‘아니오’(NO) 라고 말하지 못하는것
잠깐 거절할때 느끼는 단기적인 고통을 참지 못해 승낙하는 건 당신의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부탁을 받을때 마다 매번 거절하는 것이 당신의 첫번째 선택이 되어야 한다.
혼란에 대한 두려움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건강에 나쁜 습관들
명상. 식사. 운동. 숙면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당신을 더욱 높은 곳까지 끌어올려 줄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라.”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생산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확보를 위해 거절하기, 혼란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건강을 유지하기, 주변환경 정리하기 이것을 해야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향후 5년 내에 내게 이 금액의 소득을 가져다주겠는가?”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은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문제는 최대한 큰 삶을 살려면 생각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남다른 성과로 가는 길은 다른 무엇보다도 믿음을 바탕으로 다져진다. 자신의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믿을 때에만 비로소 단 하나를 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 일을 행하기 전에 가졌던 그 어떤 망설임도 이겨 낼 힘이 생길 것이다.
매일아침 눈을 떠서 단 하나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할 이유가 또 있다.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삶을 즐겨라.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살아라. 목적의식을 가지고, 거기에 모든 걸 바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라고 하지 않을까. 노력 역시 중요하다. 노력이 없다면 결코 닿을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성취도 중요하다. 성취가 없다면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절대 경험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목적의식의 추구 또한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래도록 지속되는 행복을 절대 느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이 진실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길을 나서라.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 그러면 결국에는 “다르게 살았으면 어땠을까.” 대신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성공은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모든걸 받치겠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성공은 내면에 있다. 내 스스로 굳은 의지로 강해지고 내가 첫번째 도미노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원씽이라는 책을 여러번 읽었지만 이렇게 딥하게 생각하며 읽은것은 처음인거 같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 무수히 많은 질문을 했다.
나는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또 그걸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잘 안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이 책에서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으라고 이야기한다.그 단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부동산 투자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번에 책을 읽기 전의 나는 의지는 좀 많이 꺾여있었다.
의지가 꺾여있었던 이유를 찾아보면
첫번째는 내 큰 목표와 지금의 노력이 연결되지 않았던 게 가장 큰 이유 였던 거 같다.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찾아보면 큰 목표를 세우고 5년계획 - 연간계획 - 월간계획을 잘게 쪼개고 그것을 시각화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표는 너무 멀리있고 지금의 삶은 고되고 힘들다는 것이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이유여서 였을까?
전문가가 되면 뭘해? 이걸 언제까지 해야해? 하는 생각 때문에 자꾸 목표를 낮추고 한 채 더 매수하려는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마음이 들었던 거 아닐까?
두번째는 내가 행복을 느끼는 지점에 대해서 몰랐던 것이다.
단순히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것이 내가 느끼는 행복이 아니었다. 인생을 길게 보면 내가 하나하나 이뤄 나는것에 대한 과정과 성취욕에서 오는 행복함을 느껴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여러번 다시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무언갈 잘해내고 있다는 성취감. 내가 더 성장했다는 느낌이 주는 행복감. 그게 나의 행복이었다.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는 효과가 없다. 지금 당장이라는 순간은 먼 미래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어서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물론 거기에 오늘, 이번 주 등을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모든 단계를 차례대로 다 집어넣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우선순위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다. 목표 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원씽
댓글
총총님 생각이 많이 담긴 후기. 저도 같이 고민하게 되네요. :) 감사해요
조장님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