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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님~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도 오래 오래 월부 안에서 보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3단님 우상향 한다는건 알았음 공급 없고 금리 인하 양극화 심하고 늘 좋은 지역만 아니라 지방도 선호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월부랑 같은 마인드 아닌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사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이야가 파고는 좀 어려웠음 엔파고 더블유 파고… 이런건 이해하기 어려웠음… 대장 아파트 에서 이런 설명은 좀 어렵지 않았나? 마곡 인플레이션도 많았고.. 펑펑 쓰던 사람인데 서울시 임대에 사고 잇는데 청약 될때가지 여기 살자.. 여기 독이었던것 같음.. 돈을 모아 가면 좋지만,, 재태크를 하면 좋을텐데.. 이사할때 부터 인플레이션 물가가 비싸다는게 아이들 돌반지를 안팔고 있는게 너무 잘한 일이다. 본이 아니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돌반지를 안팔고 가지고 있던게 금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헷지가 아닌가? 인건비로 인해서 교육비가 너무 높습니다.. 고학년이 되어가니까 학원비를 아낄수가 없습니다. 아이들 교육비는 아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청약만 보다가 오른집들을 보고 있자니 공포심이 듭니다. 부동산을 보다보니 노원구 재건축을 보게 된거임. 역 가깝고 작은평형이니 몸테크를 하자 1.5배 아직 기회가 있어 라고 부동산 까지 가서 사려고 했음. 노원구 마포구 차이가 있는데 재건축이고 역만 가까우면 되는줄 알았는데 결국 그게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깝습니다. 재건축의 가능성이 낮은 아파트를 사게되면 너무 힘들것 같음. 청약 됬던건 대출을 어떻게 받아? 7개월쯤 비싼게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 공급도 없고 원자제도 없고 그럴테니.. 남편은 넣기 싫다고 했는데 아주 싸진 않지만.. 넣길 잘했다.. 무지 한게 정말 무서운 거구만… 공급이 덜어진다고 가격이 무조건 오르지 않지만 금리가 떨어지는건 무조건 가격이 오른다고 봅니다 예측하는게 우리랑은 맞지 않지만.. 가격이 오를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떨어진 것도 예상을 해야 합니다 결국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아닌가? 1년이 지나면 1호기 병 아는 지역을 늘려 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리스크가 될수도 있으니.. 섣부르게 움직이지 말아야 겠다.. 앞마당을 늘려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7년 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했으니 힘들것 같아용. 3단님 좋은 말씀정말 감사합니다.
3단님 27년까지 월부안에서 화이팅입니당!!! 오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닉네임처럼 단단한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