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vs 임차인

임대인 이라온 VS 임차인 이라온 

12년째 임차인인 나는 내 ‘부동산 계약서’ & ‘이 물건의 등기부등본’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가?! 어릴 때 모른다는 핑계로 업체를 끼고 그 업체만 믿고 계약을 진행 한 점이 레버리지일 수도 있고, 판단 미스 일수도 있을까?

<<적용할점>>

1. 지금 내 계약서 확인하기 

=> 그때 당시는 2년 월세 계약은 왠지 내가 불리할 것 같아 (2년 후에 돈을 올려달라고 할까봐 더 길게 해야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함) 3년 계약을 했고, 그 이후에 재계약은 그냥 내가 다 두 장 작성해서 집주인에게 보낼만큼 편한 관계이긴 한다. (응?) 그래서 계약서를 좀 다시 봐야겠다.

2. 재계약이 도래하고 있다.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그대로 계약이 유지되는 것?! 근데 얼마로 올릴지 무섭다. 내가 연락해야 하나??????????????? 그때 잘 살피지 않았던 등기부등본을 살펴보겠다. (보면?)

3. 지금 이 집의 그 때 당시 가격과 투자금을.... 내가 만약 그 때 이 집을 샀더라면 이라고 생각하고 계산 해 볼 것 (사업자금으로 아파트를 살 돈은 없었지만, 그때 당시 80% 대출을 받아 아주 싼 이자로 구입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약 5년 후에 알아버림 = 이미 지나간 일)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구나!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지... 시세지옥(이라 쓰고 펀펀시세라고 읽는다)에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매수를 해도 전세 맞추는 것도 엄청난 분석을 해야 함을 알았다. 

집을 사서 전세를 셋팅하는 과정이 다 똑같지 않음으로 잘 분석.. 할 날이 오겠지? 

약...간은 비슷한 강의 패턴이었는데 전세 강의는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