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1조 4권 완독하고 3십억 달성할 1조 트라랑] 행복한노부부 선배님과 함께한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어떤 순간에도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트라랑입니다 ：）

２주차 독서모임은 선배와의 독서모임이었는데요,

저희조는 행복한노부부 선배님과 함께 하는 유익하고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첫번째 발제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멀위님께서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꿈을 크게 가져라는 것을 의식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무의식에서는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그릇을 키우고 깊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선배님께서 이 환경에 있으면 큰 그릇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 수 있다. 고 말씀해 주시며 너바나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누군가가 '너바나님 저는 해낼 자신이 없어요. 중간에 나갈 것 같아요' 했더니, 너바나님께서  맞아요 00님은 나가실 것 같아요. 라고 하셨고 또 다른 누군가가 '너바나님 저는 꼭 해낼 것 같아요.' 라고 말했더니 너바나님께서 ‘맞아요. 00님은 꼭 해내실 거같아요.’라는 이야기를 듣고,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대 명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의 중요성, 결국은 내가 마음 먹은 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에 대한 이야기

2강에서 배운 전세에 대한 이야기에 선배님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미쳐 전세까지 고려 하지 못하고, 실제 거래 금액을 확인하지 못하고 투자 했을 때, 가지게 된 리스크를 들으면서, 강의의 이론과 실경험담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전세 빼기 고민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00번쓰기 하고 올게요!!!

https://m.cafe.naver.com/wecando7/11430225

투자자로 오래 살아님기 위하여 일과 삶, 그리고 투자를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우리의 영원한 숙제, 고민인 투자와 가정, 투자와 직장을 어떻게 양립할 것이가에 대해 동료들과 선배님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같은 나의 문제든, 가정이든, 회사든 모든 것이 투자공부의 장애물이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해 가야하는지 조원분들도 나눠주시고, 저의 경험도 나누었는데, 선배님의 이야기가 참 많이 와 닿았습니다. 

항상 선순위를 먼저 잡아야 하지만, 후순위가 무너지거나 사라질 때 혹은 후순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는 후순위 먼저 선택해야한다. 
탁월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양 극단으로 달려가는 동안, 내가 어디까지 와있는지를 꼭 확인해가면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후순위가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이제 나는 나의 극단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신호에서는 반드시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 성장의 그래프를 보여주셨는데,

우리가 기대하는 성장은 정비례그래프이지만, 실제 성장은 99%까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점프성장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면서, 내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동안에도 성장이 축적되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씀이 2년간 월부에 있었지만, 정말 더디게 성장하고 있는 제게 큰 위로이자 울림이 되었습니다. 또다시 포기 하지 않을 방어력 +1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인사이트를 나눠주시고, 질의에 답해주신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신 우리 성공할 1조 분들 감사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추가 질문>

선배님, 혹시 강의를 정말 내 것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알 것 같고, 필기해둔 것을 보면(복습) 알 것 같은데, 저의 프레임으로 가져와서 임장가거나 임보를 쓰거나 전세를 빼거나 할 때 배운 것을 활용하려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또 똑같이 제가 하던 대로 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발전이 없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강의를 제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후기에서 까지 질문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