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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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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자는
‘오피스텔 사서 월세를 받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부동산 생존 용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할 만큼 무지했던 내가,
2년 만에 생애 첫 아파트를 사고
올해 또 다른 아파트 투자까지 준비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다.
권유디 멘토님의 말씀처럼,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내 삶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20대 초반,
앞으로 평생 필요한 돈을 계산해보고
그 거대한 숫자에 압도되어
부자가 되는 것을 완전히 포기한 적이 있다.
나는 사업을 할 계획도 없으니
내 생애 부자가 될 방법은 없다고 단정지었다.
그러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를 배우게 되면서,
단순히 자산을 쌓아가는 것을 넘어
이 과정 자체가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에게 자산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 하나가 생긴 것이다.
얼마 전,
생애 처음으로 내가 임차할 집을 구해보며
무지 궁금했던 부분이다.
전/월세라는 것을 처음 알아보다 보니
카페에서 관련 칼럼을 엄청 찾아 보기도 하고
주변 동료분들께도 많이 여쭤봤다.
그런데 등기부등본은 제출 시 양식에 맞는지만 확인할 뿐,
내용의 사실 여부는 따로 검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부사님께 임대인의 세금 완납증명서를 요구하는 방법도 있었다니.
다행히 이번에는 좋은 집주인을 만나게 되었지만,
다음에 또 임차할 일이 생기거나
주변 사람들이 집을 구할 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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