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의 교과서 파파가 먹여줄게

어느덧 3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이지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 하루 입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 시간이 갈수록 중요한 것은 최종 투자 결정을 하기전에

진행하게 되는 비교평가가 중요함을 알게됩니다.

그 비교평가를 아주 쉽고, 시장 상황에 맞게, A TO Z를 가르쳐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1) 생활권 고정과 2) 가격 고정을 하고 비교평가를 해주신 점!!

1) 같은 생활권에서 단지들을 비교해서, 어떤 단지가 더 저평가 되어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

입지의 비교를 통해서 이 가격이 맞는 가격인지, 왜곡인지 파악 한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왜곡을 파악 하는 것! (그래야 싸게 살 수 있다.)

2) 가격을 고정해서 단지를 비교해서, 같은 가격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파악하는 것!

입지 기준에 따라서 같은 가격이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를 잘 설명 해주셔서 

비교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인문학이다. 딱딱 떨어지는 수학이 아니다.

: 결국 비교평가에서 입지를 정확히 비교하는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우리는 나라면 어디를 살까? 이것을 생각하라고 파파님께서 계속 말씀해주셨다.

적용하고 싶은 점은 위의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비교평가를 이번에 임보를 작성할 때 적용할 것.

두 가지 버전에 따라서 최소 2개씩은 해보자. (생활권 고정, 가격 고정, + 앞마당 가격 고정 후 비교)

비교평가 라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작업이고, 한달은 짧기 때문에 매번 임보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면서

자주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파파님이 해주신 것을 바탕으로 이번 임보에서는 6장은 써보자!

끝으로 파파님이 실전 투자 하신 경험에서 많이 깨달은 부분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울산에 투자를 하실 때 매물을 다 털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단지의 내부를 보고 망설였다는 내용을 들었다.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 투자금, 현재 이 가격 너무나도 저평가 되어 있고 이거는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집안에 들어가서 준구축이 되버린 집 상태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때 투자 결심을 할 수 있으셨던 것은 더 인구가 작은 도시의 아파트와 비교평가 였다.  

→즉 투자를 하실 수 있었던 것은 처음에도 비교평가 였고, 끝에도 비교평가 였다.

처음 이 단지를 고를 때도 비교 평가를 통해서 저평가를 판단했고, 마지막 결정까지 다른 지역과 비교 평가였다.

 정리하자면 비교평가 to 비교평가 이다.

비교평가가 왜 중요한지 실제 사례를 들어보니 정말 이해가 잘 되었다.

나 또한 1호기 투자를 하고 싶은 상황인데, 목표로 확언한 시간이 다가 올수록 조급함이 커져간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비교 평가를 통해서 저환수원리에 맞고 나의 투자금에 맞는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흔들림 없이 내 투자한 자산이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비교평가 과정 반드시 필요 -식빵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