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1.2만 가구의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에 이어 강동구 일대 장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 5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는 위치의 천호 3-3구역은 2월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냈다.
- 천호 3-2구역은 24년 4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를 마치고 400여 가구 재개발 추진 중이다.
- 634가구로 탈바꿈할 천호 3-1구역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 한강변의 천호A1-1구역도 공공재개발로 747가구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 천호 A1-2구역은 24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781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 천호 3구역은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으로 26년 1월 입주한다.
- 천호 4구역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로 25년 12월 입주한다.
- 천호 8구역은 24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 천호1구역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로 재개발되어 주상복합 999가구로 24년 입주했다.
- 고덕동과 둔촌동에 대규모 새 아파트가 잇달아 입주하면서 강동구가 정비된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 2월 3째 주 강동구 아파트값은 0.06% 상승했다.
- 10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던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 강동구는 인근 송파구 집값 상승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강동구 대표 단지인 올파포 59 분양권은 25년 1월 20.5억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고덕 그라시움 84는 2월 12일 신고가인 21억에 손바뀜됐다.
✅ 생각 정리
- 강동구는 최근 올파포의 입주로 인구수 48만명을 기록했다.
- 강서구가 인구 55만이지만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데 비해 강동구는 늘어나고 있다.
- 물론 직장 종사자수나 대기업이 많지는 않기에 강서구와는 결이 다르다.
- 하지만 증가하는 인구수는 결국 많은 수요, 많은 인프라 개선으로 선순환 효과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 천호는 강남 및 잠실 접근성이 좋고 다리만 건너면 광진구 학군지인 광장동이다.
- 하지만 기사에 나온 주요 정비사업의 가구수를 모두 더해도 5,366 가구 밖에 되지 않고 이미 입주한 천호 1구역 999세대를 빼면 4300여 가구다.
- 25년 670가구, 26년 535가구 입주로 큰 임팩트를 주기에는 다소 약해보인다.
- 천호 3-3구역을 제외하고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입주까지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천호 1, 2, 3구역은 합치면 2,000세대에 가까운 주거지로 묶일 수 있어 좋아 보인다.
- A1-1, A1-2구역도 합치면 1,500세대에 가까워 대단지의 느낌을 줄 것 같다.
- 인근이 1급지와 2급지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강동구의 독점성은 있어 보인다.
- 올파포의 매물(매매 663개/전세 2223개)는 여전히 많아보이지만 현재 서울의 공급물량을 보면 느리지 않게 소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올파포의 실거래가를 보면 25평은 매매 및 전세가가 신고가를 찍었다.
- 오히려 25평 신고가가 33평 거래가보다 높은 경우도 생기고 있고 키높이 맞추기를 통해 결국 하방에서 가격을 밀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 송파구와 강동구가 앞마당이 아니어서 이를 제대로 트래킹해보진 못했지만 대규모 입주장에도 생각만큼 강동구 시세가 무너진 것 같지는 않다.
- 강동구는 직장을 가진 곳은 아니지만 큰형들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4급지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 앞마당 후보로 두고 꼭 넓혀나가야겠다.
천호동 재개발 현황
올림픽파크포레온 매물
올파포 실거래가
강동구 수요 및 입주 현황
✅ 24년 2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