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TF 프로 참견러] 의미를 찾고 재미를 느끼며 성장하는 기버들의 모임(오프모임후기)

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지난 주, 
반짝반짝 빛나는 월부 신사옥에서
온라인TF 독서모임이 있었는데요!

밥잘튜터님께서 초대해주신
깜짝 손님!!

주우이 멘토님과 함께한🩷
기브앤테이크 독서모임!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인상깊은 내용들 남겨보겠습니다 :) 

의미를 찾지 못하면 노동이고
의미를 찾으면 기버다. 

기버란 무엇일까?
나는 기버일까 매처일까 테이커일까?
기버가 되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할까?

등등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버'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기버가 되고, 또 그 마음을 유지하려면
'의미'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멘토님들, 튜터님들께서
편하게 지내셔도 되지만

여전히 수강생들을 위해
본인의 시간, 
에너지를 다 내어주시는 이유는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스스로 정의하셧기 때문인것 같아요 
 

"모든 영역에서 기버가 될 수는 없어요. 
잘 하지 않는 부분은 
도움을 준다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내가 나누고 싶은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흐릿했던 개념이 단번에 잡히는 듯했어요!

본인이 하는 일에 의미를 알고,
잘 하는 영역에서 도움을 줄수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는 태도!

책에서 말하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모두
추구하는 성공하는 기버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
가정/동료/독자들에게 기버가 되기
글쓰기 실력 쌓기 (벤치마킹, 꾸준한 인풋) 
 

즐겁게 오래 하는 방법

요즘 제 최대 관심사는
오~래 하는 일인데요

불안함, 조급함, 처절함, 간절함 등등...
나쁘다는게 아니라 단지 그것만으로는
오래하기 힘들겠더라고요

"지속적으로 오래하고 재미를 느끼려면
과정안에서 행복을 느끼는게 좋아요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괜찮아야해요"

멘토님 말씀을 들으니
저는 '결과, 성과' 지향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투자가 즐겁지 않다고 
느껴왔던 것 같은데

멘토님의 말씀 덕분에
프레임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잘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인데, 즐겁고 돈까지 벌수있다니..!! 
이만한 행복이 있을까요?!
 

BM
좋아하는 일을 잘 하지만 돈이벌리지 않을때 -> 멘토를 찾아가 조언구하기
돈이 벌릴때까지는 고되더라도 최선을 다하기. 
못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때는 하기! 
(열기, 수리, 매도, 임장임보, 야근 다 뿌셔)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

온티에 합류한지 
벌써 2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시간이 넘 빠릅니다~

음님께서 앞으로남은 4개월을
어떻게하면 의미있게 보낼수있을지
🌟특강을 해주셨어요🌟

글쓰기에 있어서는
글을 읽는 분들의 궁금증,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본질에서 벗어날 때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일을 하고 
그 너머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 것.

온티 구성원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이 들었어요 
그런 일에 함께할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BM
헤드라인 스크리닝, 생각나는대로 써놓고 쌓아놓기, 정리는 2시간이내로
나/우리/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쓰기 
일상속 소재들 기록해두기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밥잘튜터님께서
온티 구성원들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서로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동료가 지치고 힘들어할 때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걸 넘어서 
 

그래도 함께 해보자 한번만 더 해보자. 
할수있는 그런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성하는 마음 말고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잘하고 있다고 느끼길 바라요
존재자체로 귀한 사람들이에요"

눙물 ㅠㅠ

튜터님의 진심을 가까이서 
느낄수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의미이고 즐거움입니다!!

귀한 시간 마련해주신
주우이멘토님, 밥잘튜터님,

그리고 늘 애써주시는 운영진분들 감사드리고

솔직한 의견과 고민나누며 
기버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신
온티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