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80조 추월차선대디] 선택의 근거를 갖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신을 갖고 자산을 모아나가자 (1주차 자모님 강의)

안녕하세요.

행동을 바꾸고 실천하는 투자자 

추월차선대디입니다.

# 내 선택의 근거

내가 아무리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한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것이 투자판.

내가 투자한 단지의 가치와 특징을 잘 알고 이해해야 

어떤 상황이든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가치와 가격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그 중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한다.”

위와 같이 치열하게 사고하는 과정이 근거가 될 것이고, 

그 근거가 탄탄해질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함을 

다시 상기하였습니다.

(느낀 점)

내가 왜 이 시점에, 그리고 이 물건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락장에 투자한다는 의미 

= 리스크가 줄어드는 시기

기회는 커지고 리스크는 현저히 줄어드는 하락장.

최근 월부에서 멘토님, 튜터님들의 강의에서도 

종종 감당 가능한 수준의(6개월 이내 갚을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것을 언급하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불나방처럼 풀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나락에 떨어지라는 말도,

리스크 대비가 불필요하다는 말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실력이 다르고 

경험치도 다양한 기초반 강의에서도

“감당 가능한 수준의 레버리지”를 

언급하신다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는 줄어들고 

기회가 늘어난 시장이라는 의미가 아니실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느낀점)

누가 봐도 좋고 비싼 단지가 아닌,

꽤 괜찮은 단지 중에 아직 덜 오른 보석을 찾아 

내 보석함에 담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그 기회를 갖출 실력을 갖추고 행동하겠습니다.

# 지금의 서울 시장에서의 TO DO LIST

상급지 하급지에 매몰되지 말고 넓게 보며

단지 대 단지로 입지를 비교해야 하며, 

어떤 단지에 수요가 붙는다면 그 선호도가 무엇인지

내 발(임장)과 내 손(임보)를 통해 알아내고,

그 안에서 기회를 내가 확신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행력

가치 대비 싸다는 확신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투자해야 하는 시장.

실력을 갖추고 행동해야 한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BM1. 

서울 주요입지와의 물리적 거리(위치)도 가격흐름에 

 영향을 주므로 교통 뿐만 아니라 물리적 위치도 중요!

BM2. 

서울 및 경기권 전체 입지를 한 판에 정리해주신 

자모님의 자료를 내 뇌에 복사하자.

# 갈아타기와 후속 투자 - 비용과 편익 따지기

 갈아타기 vs 가진 돈으로 투자

 두 시나리오에서 살 수 있는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고

비용과 편익을 따져서 더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항상 옳은 정답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몇 일전 받았던 투자 코칭에서의 조언과

그 괘를 같이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배웠으면 고민하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기준은 투자금.

시장은 항상 움직이고 전세가는 항상 변하기에

내 투자금 기준선을 그어두고 전세가 변동에 의해

그 가치와 가격에 괴리가 생기지 않는지 

상/하급지 & 신/구축을 

반드시 같이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BM3.

임장을 통해 선정한 선호도 순위와 

그래프 활용법 연결하여 생각해보기

1) 상승 시작점 (보합이 아니고 유의미한 상승지점)

2) 전고점의 높이

3) 전저점 대비 전고점의 상승 폭

#느낀 점

결론은 실력과 실행력!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을 가지기 위해 앞마당을 늘려가고

가치 대비 싸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타석에 들어가서 

번트를 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새기게 됐습니다.

임장하는 내 한 걸음 당 천원의 수익이 되어 돌아오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임보 하나가

1억의 수익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결과를 만드는 시작과 끝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실에서 이어지는 행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닌 직장인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몰입하겠습니다.

22년 12월 처음 듣게 된 열반기초반에서

10억달성기와 칼럼 정리 팀장을 맡게 됐고,

그때 수많은 10억 달성기 중에 자모님 글이 

아직도 생생하게 마음 속에 박혀 있습니다.

(저도 한 아이의 부모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내 자식에게 더 나은 환경을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싶기에, 

투자로 성과가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