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6일 목실감

-오늘 운전중에 딴짓하다 사고날뻔했는데 사고 나지 않아서 감사하다.

-오늘 아이가 학교에 없다는 태권도관장님 전화를 받고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 소리에 심장이 철렁했지만..돌봄 선생님과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것이었음에 감사하다. 

-남편이 출장 후 집에와서 피곤할텐데 아이 재워줘서 감사하다.

-요 며칠 자꾸 벅차다는 느낌이 든다. 새로 일 시작이라 준비도 해야하는데..자실도 준비하고..열기 조장지원도 해서 일정 맞추며 정리하는 것이 벌써 벅차다…..아직 1주찬데…벅차다는 마음 갖지 말자. 어떻게 해낼지를 고민해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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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대로user-level-chip
25. 03. 07. 02:23

아이구 혹시 자실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 수정할 일이 생기거나, 의논하시고 싶으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 그리고 얘기가 아무일 없어서 정말 정말 다행이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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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user-level-chip
25. 03. 07. 09:35

헉, 아이 소식에 너무 놀라셨겠어요 큰 일 없어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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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그릿user-level-chip
25. 03. 07. 10:27

행복님~~ 저도 벅차다 느끼는 중입니다~~ 어쩌면 1주차에 벅찬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그안에서 분명히 얻는게 있을거라는 것을 알잖아요 우리 ㅎㅎㅎ 열심히 해봐용!!!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