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서울 부동산 쌈싸(34)먹을조 골드트윈]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1% 더 발전하는 투자자 골드트윈 입니다.

지난 주말 첫 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조 OT를 통해서 조모임 전 꼭 강의를 완강하고 모이기로 약속했었는데, 

조원들 모두 약속을 지켜주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1. 강의를 듣고 서울 투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

“서울이 무조건 경기도 보다 낫다” 

“상급지가 무조건 하급지 보다 낫다”

“서울에서는 소액투자가 어렵다”

“서울 투자는 이미 늦었다”

이런 생각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투자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편견일텐데요

이번 강의를 듣고 조원분들 역시 모두 공통적으로

서울 투자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을 깰 수 있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막연하게 이런 뇌피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제는

급지가 아니라 단지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 이번 달 집중해서 볼 지역의 특징?

첫주차는 입지분석을 하고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조원들 모두 지역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25개의 구중에서 이번 임장지를 선택한 이유도 있으셨습니다.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집중해서 볼 입지, 지역 등과 그 이유를 나누면서

서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다는 의견이였습니다.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뚜깅님, 딘두기님의 생각을 레버리지 하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월부에서 조모임을 추천하는 이유가 이래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가치성장투자 or 소액투자

이번 발제문에서는 for은님께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를 모두 알아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는 종잣돈이 부족해서 소액투자로 시작을 해야 되고

누군가는 성장가치투자를 시작하지만 다음 투자는 소액투자를 해야만하기에

처음부터 어느 하나가 나의 투자다가 아니며,

과거와 현재의 소액투자의 기준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지금은 과거처럼 3~5천으로 서울투자를 하지 못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액투자로 돈을 불려 서울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4. 투자 실행을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과 고민

마지막 발제문에서는 지금까지 투자를 하지 못하게 가로막았던

각자의 편견이나 고민을 이야기하고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에 말씀한 내용을 적고 행동을 다짐하면서

다같이 찢어버리며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첫 조모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원들의 강의에 임하는 자세와

지역에 대해서 집중하는 뜨거운 열기에 놀라 앞으로의 한달 더욱 기대될 것 같습니다!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