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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부동산은 아무거나(아무때나) 사면 큰 일 난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게 바로 저였으니까요..폭등장에서 가치 대비 비싼 값을 주고 산 것을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잘한 것은 너무 비싼 아파트를 영끌해서 사지 않은 것입니다. 제 매수가 대비 가격은 더 하락했지만 원리금 상환에 부담이 크지 않아 손절매 하지 않아도 되고, 우선적으로 저희 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 역할을 잘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할 수 있다고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 못한다. 스스로를 한계에 두지마라.
현재 내가 스스로 한계를 두는 것은 '워킹맘 자신 없어' 이다.
아이를 종일 어린이집에 두는 것에 대한 미안함
아이가 아플 때 대처가 안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양가 부모님 도움 X)
워킹맘하면서 투자공부까지 못할 것 같은 체력의 한계
그런데 이 것을 극복하지 못하다면 투자의 속도는 너무나도 느릴 것이다. 종잣돈 모으는 한계때문에.
워킹맘 안해봤잖아?
해보고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진짜 가족 세명이 다 불행해진다고 느낄 때 그때 다시 전업으로 돌아와도 되지 않을까?
세상에 양가 도움 없이 아이 키우는 맞벌이 부부가 얼마나 많은가!!
옆에 동료만 봐도 그렇다. 할 수 있는 것이다. 꾸역꾸역 하며 된다!!
이유 또는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원하지 않는 것'
-돈이 없어서 삶이 우울하고 억울하고 비참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병원비가 없어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죽기 전까지 일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의 고용인으로 살고 싶지 않다.
-불안한 노후를 원하지 않는다.
-돈벌이로 바쁜 부모로 인해 내 아이가 외로워지는 것이 싫다.
-내 아이의 사고가 부정적으로 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족 사이의 추억, 유대감, 교감이 없는 것이 싫다.
-내가 대학생일 때 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어학연수를 못 보내준 것이 너무 서글펐다.
'원하는 것'
-돈 걱정 없이 살기를 원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설레는 노후가 기다려진다.
-돈과 시간에 자유롭고 싶다. 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
-행복, 추억, 유대감 가득한 가정을 원한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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