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5기 26조 권샘]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칭찬을 먹고 자라는 권샘입니다:)

25년 제가 수강한 첫 강의 “재테크 기초반”

새로운 도전으로 조장을 지원했고, 열심히 해주신 조원분들 덕에 즐거운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신 걸까요?..ㅎㅎ

앞으로 포기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환경에 자연스레 흡수하고자 월부 신사옥에 다녀왔습니다.

복,용,지,평 4개의 회의실 중에 저는 “지” 회의실로 지정 받았습니다.

신사옥 6개 회의실이 있는데 각 회의실 별로 뜻이 있더라구요

너바나님이 열기 강의에서 알려주신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에 따라 정해진 이름이래요!!ㅇ.ㅇ

지 : 안다
행 : 행동한다

용 : 적용한다

훈 : 가르친다
평 : 평가한다
복 : 복기한다
 

첫 시간 저희 방에 방문해주신 용용맘맘맘 튜터님!!

닉네임만 월부닷컴에서 봤었고 저는 처음 뵙는데요,

워킹맘 투자자로서 고충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저 뿐만아니라 저희 방의 조원분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주셨어요

현실적으로 제가 힘든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명확하게 해주시고

앞으로 방향성 등을 조언해 주시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답니다.

우린 투자하러 온거지,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는 걸!! 정신 똑바로 차릴 수 있게 말씀해 주셨어요!

다음 시간은 권유디 튜터님!!

강의와 월부TV 등으로 이미 유명하신 분이죠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로 여심을 사로잡으셨어요ㅎㅎㅎ

넓게 보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투자생활을 오래하고, 꼭 투자할 수 있도록 말씀 아끼지 않고 쏟어내 주셨습니다.

지금 필요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개인에게 맞는 답변을 주시고

동료분들의 고충과 튜터님들의 답변으로

저또한 많이 배우고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바사삭 깨져버린 내 멘탈~~~~

내 속도가 느리다고 조급해 하지말고 내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오래하자.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하고 매달 하나씩 늘려가며

내 체력을, 내 에너지를 천천히 올리기!

이번달은 목실감, 다음달은 목실감+독서, 그 다음달은 목실감+독서+시세트래킹…

완벽한 건 없다! 이거다! 싶은 물건은 없다.

투자 할 물건은 교통사고처럼 한순간에 갑자기 온다.

다만, “어? 이 물건 좀 이상한데?” 라는 느낌이 왔을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한번 더 들여다 보기!

완벽하지 않더라도 우당탕탕 해나가면 해진다.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고통이 있는 것!

하나씩 하다보면 언젠가 돌아봤을 때는 부가 쌓여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해냈다고 격려해 주시고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신 튜터님들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자생활의 끈 놓지않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