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웰씽킹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one없이 two자해서 30억 달성하조 호북이]

  • 23.12.05

책 제목 + 저자 : 웰씽킹 / 켈리 최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3.12.07


완독 후 내 평점은?(10점 만점) : 7.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웰씽킹』.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2) 내용 및 줄거리

: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축구선수가 축구를 잘하기 위해서 스쿼트 운동을 해서 슛팅의 파워를 높이듯이 부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뇌 근육을 발달시켜 돈을 벌고/지키고/관리할 수 있는 정신적/지능적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얻게 된 점 - 귀인을 만나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쳐야 한다. 위기를 마주하면 떠오르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누구든지 위기를 딛고 최고의 나로 서기 위해서는 웰씽킹을 자각해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웰씽킹이다.

: 문제상황을 문제라고 인식하기 보다는, 내가 해야할 일이며 해결하였을때 어떤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지에 집중해야 하는 자세를 얻게 되었다.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털어버리고 지금 상황해결과 해결 후에 얻게 될 이득에 대해서만 생각하자.


알게 된 점 - 스승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롤모델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결정했을지 상상하는 게 중요하다. 롤모델에 대해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라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많은 스승을 떠올리며 성과 있는 결정을 지속해왔다.

나는 켈리델리를 준비하며 현장과 이론을 빠삭하게 습득했지만 스승이 없었다면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스승 중에는 실제로 만나 내게 기술을 전수한 분도 있었고, 경영과 마인드셋에 대한 부분을 코칭한 분도 있었다. 핵심은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다는 데 있다. 나는 1000명의 스승을 아주 먹어버려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우 탁월했다. 결정과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 없이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백만장자 부자들은 타고난 사람이기 때문에 밑바닥부터 스스로 모든걸 해결해 왔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백만장자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며 누군가의 가르침을 통해 성장하고 일정이상 성장한 후 본인의 방식을 만들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느낀 점 - 분명한 목표를 자꾸 되새기면 어느 순간 목표가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다. 이게 바로 신념이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 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10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최면을 걸었더니, 자기를 치고 간 오토바이의 색깔은 물론 운전자가 쓰고 있던 헬멧까지 모두 기억했다는 사례도 있다.

이렇듯 잠재의식은 인간이 태어나서 보고 느낀 모든 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의식적으로는 도무지 해낼 수 없는 일들을 잠재의식은 가능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분명한 목표를 잠재의식에 새겨 넣어야 한다.

: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잠재의식을 통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잠재의식을 서서히 개선해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웰씽킹을 할 수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내가 꼭 성공하고 말 거야’라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일할 때는 성공이 저만치 물러서 있었다. 그런데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했더니, 어느덧 성공은 내게로 다가와 있었다.

영적인 건강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평가에 대해 균형 잡힌 인식을 갖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그 어떤 세상의 소음에도 건강한 정신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그 상태에서 외부의 자극에 동요되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 내 인생에서도 나름 좋은결과를 얻었던 경우에도 결과에 대해서 조마조마 하면서 준비할 때 보다 '그냥 하는거지 뭐~' 하는 자세로 임할때 더 좋은 결실을 맺었었다. 동의 or 비동의 여부 관계없이 각자의 의견에서 그러한 경험들이 있다면 공유를 해보고 왜 그렇게 된 것 같은지 설명하면 좋을 것 같다.


6) 연관되어 읽어볼 만한 책을 추천한다면?

: 몰입 - 몰입하는 생각사고를 통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라이트하게 뇌과학을 다루는 책으로 웰씽킹 보다는 조금 더 과학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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