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동네임장] 시흥 능곡동

작년 9월에 이사와서 이동네 아는곳이 많지 않았다.

임장하는날은 금요일로 정하고, 동네부터 임장해보자는 생각으로 

미리 루트짜고 상권도 지도에서 찾아보고, 주변아파트 시세도 정리하고 출발

1시간으로 나왔던 루트는 2시간이 걸려서 마무리 했다.

중간에 김밥도 먹고, 다이소도 들려서 시간이 지체되었고

조원들과 함께 한 임장보다 혼자다니니까 쉽게 지쳤다 ;;;

시흥 능곡동 주변은 승지초 바로 앞에 현진에버빌이 평당 가격이 제일 좋았다.

더 신축인 동원로얄파크보다 가격이 좋았는데, 동원로얄파크는 입지가 외각에다가 맞은편에 휭하고 

능곡역 상가와도 멀어서 신축외에 큰 메리트가 없는듯 하다

사람들은 초등 가까운데 더 큰 점수를 주는듯 하다

그 외에는 임대아파트가 많아 아쉬운점도 있고, 이 정도 갭이면 다른 곳을 투자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원들과 함께한 임장보다 준비를 하고 가서 그런지 하나씩 더 알아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