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s] 3/31 칼럼정리 #360 에스더케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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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 비싸게 전세 갱신 계약 했습니다 [에스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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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 비싸게 전세 갱신 계약 했습니다 [에스더케이]

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OK, 에스더케이입니다. 얼마 전 N 호기 전세 갱신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매수 후 한참 동안 냉랭해진 시장에서, 전세가가 채 차오르지 못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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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일: 24.04.22

투자는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으로

이미 세입자 연락을 받은 이상 전세 갱신을 빠르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1) 해당 지역은 2년 뒤 예정된 공급 리스크가 적고

2) (지금은 보유해도) 수익 실현 시 매도 의사 있기에

신규 계약이 아닌 계약 갱신청구권 사용을 유도해야겠다는 생각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라는 생각으로

현재 들어가 계신 전세 금액 그대로 계갱권사용한 계약서 작성을 말씀드렸고,

돌아온 답변은 생각보다 쉽게 알겠다였다.

 

기존 전세금액 대비 최저 호가 차이인

3천만원을 2년 동안 연이율 5%로 저축하면 254만원을 벌 수 있고

이사에 드는 에너지 시간 비용 등을 생각하면

기존 전세가 그대로 사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3천만원 낮춰서 가는게 에너지 시간 비용이 든다고 생각.

 

하지만 세입자분께서 5% 낮게 갱신해달라고 했으면 받아줬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바를 말씀드린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

 

이를 통해 안 될 것이다, 어려울 것이다 생각하며 주저하는 것보다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라는 생각으로

전세 재계약이든 가격 네고이든 나는 내 상황을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고,

받아들일지 말지는 상대방의 몫으로 남겨두면 된다는 것을 배움.

 

2. 투자는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하는 것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받고 있어 현 대출 기관에 알아보니

기존 전세 금액 그대로 재계약하는 경우

신규 계약서 작성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는데요

 

부사님께서도 재계약 의사를 담은 확인 문자만 남겨 놓으라고 하시며

수수료 없이는 전세 계약 대필을 꺼리셨습니다.

 

하지만

1. 만기가 6개월보다 며칠 더 남은 시점이었고

2, 갱신 계약 문구를 넣은 계약서를 작성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에

셀프 전세 계약을 제안하였고 세입자께서는 다행히도 응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입자로부터 요청을 하나 받았는데요

이제 세입자 부부가 맞벌이 해야 하는데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할 자녀를 생각해서

애완견 한 마리를 키울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머리로는 애완견 당연히 안되지 했는데

전세 계약 관련 흔쾌히 응해 주신 것,

자녀 관련해서 장문으로 문자 주신 것이 한 편으로는 마음의 부채가 되어,

한 번만 도와드릴까 고민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추후 전세를 새로 맞추거나 매도할 때

애완견 있는 집은 그 자체로도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원상복구 쉽지 않을 수 있고 냄새날수있고 신규 세입자 혹은 매수자가 애완견을 무서워할 수 있고 등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표현하였고,

다행히도 세입자분께서 추가로 요청주시는 것 없이 전세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ㅏㄷ.

 

투자를 하면서 마주하는 상황 속 감정이 앞설 때도 잦은데요

올바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편익과 비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안 되면 말고, 되면 좋고라는 마인드.

2. 투자는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하는 것

(해당 선택을 하게 되었을 때 나의 투자에 영향 미칠 일들을 고려하여 의사결정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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