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꼬양갱 입니다 :)
마지막 조모임이 어제 오후 9:30에 있었는데요,
첫째가 요즘 자기 전에 불안이 높아져서 잘 자지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역시 어제도 뒤척이며 자꾸 엄마를 찾고, 목이 간지럽다며 기침을 하다 토하기 까지 해서 조모임을 못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안 자게 두고 조모임 할 걸.. ’ 싶기도 하지만
어제 너바나님의 보너스 강의를 들으며, “투자는 가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욕심!”이라는 말이 떠올라
아이가 불안해할 때, 옆에 있어준 것이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월부의 강의를 들으며 단순한 부동산 공부를 넘어~ 인생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실준반 조모임 때는 참석을 더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해보아야겠습니다.
85기 31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모두 투자자가 되는 그 날을 그리며, 오늘도 화이팅!!!!!!!!!!!!!!!!!!
댓글
쪼고양갱님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조원분들 모두 육아와 투자 공부를 병행하시는 쪼꼬양갱님을 보며 대단하고 말씀하셨어요~ 실전준비반도 잘 해내실거예요
감사합니다~삼공님! 저희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바쁜 시간 쪼개어 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