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지만... 1호기 마련했습니다!(VER 2. 전세빼기)

매매계약한 후기에 이어…!

https://weolbu.com/community/2777021

 

매수 금액과 부사님 선택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가계약을 하자마자 바로 전세빼기에 들어갔습니다!

 

1호기 단지의 모든 부사님들과 매임 전에 전임을 하면서 이미 적정 수준의 전세가는 파악을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제 1호기는 수리가 최근 올수리가 아니고 상당부분 노후화된 부분이 있어서 전세가 2주 내로 나가지 않으면 2천을 더 내릴 생각을 이미 한 상태로 제 종잣돈과 맞는지를 비교해서 1호기를 결정했었기 때문에 우선 단지 내 전세 매물 중 가장 호가가 낮은 물건과 동일한 전세가로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으니…!

앞마당을 볼 때 인접한 지역도 앞마당으로 만들고 투자를 진행했어야 하는데

제가 매수한 1호기는 제 앞마당 구 자체보다는 인접한 구와 지하철역을 공유하여 더 밀접한 생활권을 가짐을 매수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ㅠ

그래서 계약을 하자마자 급하게 다시 임장을 다녔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인접한 지역의 전세가는 제 단지보다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일단 경쟁 매물은 없을 것 같다는 1차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접한 지역의 임보를 쓰고 있었는데

전세를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계약하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집 상태가 노후화되다보니 부사님께서 도배를 해주어야 집이 잘 나갈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셔서 도배를 해주는 조건으로 이미 홍보를 한 상황이었는데,

세입자 분이 화장실 실리콘도 요청을 하셔서 그것까지 오케이해서 드디어 전세를 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약을 하러 갔더니 알고보니 공동중개더라구요.

저는 월부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전세계약 특약을 작성해서 계약서를 요청드렸는데, 가계약 때는 아무말 없으시더니 제가 요청한 계약 조항을 보고 상대방 부사님께서 기분나쁘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그 부사님은 제가 블랙리스트 처리하였고.. ㅋㅋ

제 조건을 넣지는 못해도 크게 저한테 불리하지는 않은 계약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일단 전세를 빨리 빼는 게 중요할 것 같아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잔금을 치르고 세입자가 입주했네요!

음… 아직 입주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구축이어서 세입자 분이 계약 때 요구하지 않은 수리해달라는 항목이 너무 많지만…! 수리 하면 추후에도 좋을 것 같은 부분은 제가 진행하고 아닌 부분은 적당히 거절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1호기 전세를 빼는 동안 같은 단지에 있던 다른 매물들은 전세가 다 안나가는 상황이었고,

지금 보니 제가 나름 비싼 금액으로 전세를 뺐네요!

역시 전세는 그냥 빨리 빼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집주인 분이 대출이 하나도 없어서…! 근저당도 없었고

저는 어차피 잔금날 휴가를 내기도 했어야 했고 근저당도 없는데 경험을 삼을 겸

셀프 등기까지 완료하였고 오늘 드디어! 등기도 나왔습니다!

 

셀프 등기는 나중에 추가로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이제는 저도 서울에 등기 친 집주인이 되었네요!!! 너무 기쁩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노후준비를 위하여 이번 주말에도 다시 임장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별엄마user-level-chip
25. 04. 03. 10:49

만수르님 단톡방에서도 살짝 들었지만 이렇게 후기로 후루룩 읽으니 더 긴박감이 느껴지네요, 잘~~ 하셔서 여기까지 오신거 같아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