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강의, 임장/임보, 투자, 루틴 그리고 ‘나’를 복기하고 계획해보는 글.
1. 독서
→ 3월 복기: 돈독모 1회(소득혁명 + 세이노의 가르침 일부)
돈독모를 통해 힐링만 한 게 아니라 분명 BM하고자 했던 것들이 있다.
그 것들을 잘 지키고 있는가?
- 강의 후기를 나의 언어로 쓰기(아크로3님 BM) : 안함(하던대로 형식적으로 하는 중)
- 아내에게 선언하기 : '27년까지 서울 투자하기 선언함
- 나눔글 한 달에 1개 : 3월달 쓰지 않음
=> 4월 목표: 4월 부터 강의 후기/나눔 글 BM적용 반드시 실행.
기차 이동시간 중 독서하는 습관 만들어가기. 다 필요없다. “책을 재밌게 읽자.”
2. 강의
→ 3월 복기: 서투기 수강(조장은 했으나…)
강의 자체는 2일 안에 항상 수강완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강의 내용을 제대로 흡수했는지? 약 40%?
강의 원씽이었던 ‘조원 분들의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 서포트 하기’ 이뤘나?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음. 깊은 반성이 필요함.
=> 4월 목표: 이제는 완강이 중요한 게 아니다.
“강사님들의 실전 투자 사례와 경험들을 내 것으로 만들자. 내재화를 위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 그에 대한 고찰을 나의 언어로 강의 후기로 남기자.
3. 임장/임보
→ 3월 복기: 분임2/단임4/전임10/매임1 (지역을 깊이 이해할만큼 물리적인 횟수자체가 부족)
- 분위기 임장 시 1호기 전세재계약 이슈터지며 집중하지 못함.
- 단지임장 조원들과 함께 완전히 완료하지 못함.
- 매임을 위한 전임만 급하게 했고, 그럼에도 예약도 많이 못잡음.
- 예약을 못잡으니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던 매임날의 기억.
- 임장을 위한 임장을 한 것 뿐이다.
임보 110장? 결론파트 형편없음.
- 서울 지역 임보를 처음 써보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더 많이 해맴.
- 내 투자와 연결되는 의미있는 장표를 쓰려고 머리쓰지 않음.
- (말이 좋아)레버리지 할 자료 찾기에 급급했음.
- 비교평가 및 1등뽑기 하는 방법을 알면서도 타협해서 시간에 쫓겨 대충 씀. 어휴.
=> 4월 목표: 지역을 알기위한 임장을 하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밌게!!!!!! 하자
추억을 남기는 것이 어쩌면 기억을 남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진짜 재밌는 임장을 하려면 어떤 마음과 어떤 방식으로 임해야 할지 고민할 것
→ 4월 강의 종료하면서 조원분들이 아쉬워서 눈물나게 만들자
임보는 지난 지투반 임보 수준 최소한 유지할 것.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낌
장수 늘리거나 멋지게 만드는 거 1도 중요하지 않다
내가 투자함에 있어서 필요한 장표를 쓰고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쓸 것. 아니라면 삭제
4. 투자
→ 3월 복기: 2호기 계약(광역시 소액투자, 전세 빼기 남았으며 투자금 미확정 상태)
- 충분한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의문임
- 다만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확신은 있었기에 행동함
=> 4월 목표: 1호기 전세 재계약, 2호기 전세빼기 관련 면밀히 검토하고 튜터님께 질문할 것
- 계약 과정의 기술적인 부분 포함 내가 했던 생각과 경험들 나눔글로 남길 것
- 이 부분 때문에 또 이번 달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하지 못하면 절대 안됨
- 빠르게 생각하고 빠르게 결론내리고 빠르게 질문하고 명확히 정리해둘 것
5. 루틴
→ 3월 복기: 하고 싶은건 겁나 많은데 제대로 한 것 1개도 없음.
간헐적 칼럼 흡수기, 시세 스캐닝. 고질병이다.
지금 내가 안하고 있는 것들이 내가 가장 해야할 것들임.
=> 4월 목표: 무엇보다도 루틴 제 1순위는 ‘운동 1시간’ →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하자. 못하면 사람 아니다.
앞마당 시세스캐닝 매일 할 것 → 안할 시 투자 안하겠다는 것과 같음. 고쳐야 한다.
이 2개만이라도 착실히 하도록 하고 다른 루틴은 천천히 추가하자.
6. ‘나’
3월 한 달을 돌아보면 참 내 자신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동정의 마음보다도 지금 더 필요한 건 내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이다. 어제, 엊그제는 한 달을 마무리 짓는 결론파트를 쓰는 과정이었는데,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지 못했다는 아쉬움 + 조원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내가 원하는 목표에 비해 실제로 노력하는 수준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말은 청산유수인데, 그 이면에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내 스스로가 질색이 났다. 모든 것들 다 아는 신이 존재해서 나를 지켜보고 있다면 아주 괘씸하게 생각했을거다. 욕심만 많은 겁쟁이라고.
회사에서는 행운스럽게도 팀을 여러번 옮기면서 이것 저것 아는 건 많다. 하지만 내가 제일 잘 알고 자신있는 전문 분야는 마땅히 없는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이 내 안에 있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런 일 저런 일 성과를 보이며 마무리 되는 일은 없고 어중이 떠중이로 지내는 요즘이다.
그런 시간들이 지속되면서 내 스스로 방어기제가 발동되어 회사에서 무슨 꿈을 이루고 무슨 성취감을 느끼겠나하면서 더욱 업무에 소홀해지는 것 같다. 회사에서 꽤 많은 시간을 집중을 못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정작 퇴근 후 내게 시간이 주어졌을 때에는 최선을 다하지도 않는다. 일이든 투자든 무엇하나 당당하게 맞서서 모든 것을 걸지 못하는 내 자신의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비겁한 내 모습이 막 짜증이 난다.
그런 내 모습이었음을, 내 안에서 깊이 받아들이고
애쓰는 나를 잘 보듬어서 사랑해주고
이제는
최선을 다해내는 나로 바뀌고 싶다.
4월 강의 시작 전에는 명상과 사색을 최대한 많이 하고 나를 만나 새로운 내가 되자.
댓글
네건님 복기가 철저하시네요ㅎㅎ 4월도 화이팅해요:)
네건님 운동 1시간 하시는지 목실감 검사하러 올께요~~
네건조장님! 복기글을 보니 1호기 전세재계약에 2호기 매수하고 전세빼기에 조장역할을 비롯.... 숨도 못쉴만큼 바쁘셨겠어요! ㅠㅠ 지난번 열중반에서 읽었던 원씽책에서 뭔가를 잘하려면 빼기를 잘해야 한다고 그랬었지요... 3월달에 너무 바쁘셔서 완벽하지 못했던 자기자신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신것 같지만 누구라도 힘든 상황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망은 뒤로 접어두고 4월달에 조장님의 원씽은 무엇인지, 가장 가져가고싶은 한가지가 뭔지에 집중해보면 뭔가 좀더 잘 이루어지실 것 같습니다! 옆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 첫 조장님이신 닮고싶은 우리 네건조장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