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조 혜로드]

코로나로 인하여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몸도 예전같이 않고 마음도 많이 지쳐 있던 시간이 시기에 부동산,절약에 관한 유튜브를 자주 보던 중 너나위님,새벽보기님,코크드림님이 코칭해주시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어 관심을 가지고 보던 중 숨겨져 있던 나의 욕망이 다시 살아 나면서 현재의 나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도움을 받고자 강의를 신청하던 중 그분들의 스승님이신 너바나님의 강의를 알게 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덧 제 나이는 은퇴를 몇년 앞둔 50대가 되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저의 꿈은 현모양처였습니다.그런 제가 이렇게 경제 활동을 아직까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남편혼자 벌어서는 노후가 많이 힘들다는 걸 계속 느끼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많은 일들로 인하여 아직도 노후를 걱정하는 그런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 를 통하여 느낀점은 50대는 30대~ 40대 보다는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시는 젊은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역시 예전에 조금 공부를 한다고 여기 저기 임장도 다니고 투자도 해봤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제 생각에 어설프게 알고

마음만 앞섰던 시기여서 인지 많은 것을 놓치고 시간이 흘러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을 보면서 후회와 그때 ~껄,껄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지나가는 시간도 몇 년이 흘러 또다시 후회 없도록 강의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여 퇴직을 할 때는 불안하지 않고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떠나오고 싶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전 막연하게 노후는 국민연금,개인연금,퇴직금등으로 잘 살진 못해도 기본생활을 하고 국민연금이 나오기 전 몇 년은 다시 직장을 다니며 생활비를 쓰면 되겠다 생각했었습니다.그래서 내 노후가 과연 얼마나 필요한지 수치로 계산을 해보거나 준비를 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어하면서도 근로주의만 붙들고 ,기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가슴을 때리는 많은 것이 있었는데 나의 현재 위치는 어디일까? 라는 것이였죠~

나는 지금 인도를 걷고 있는지, 아님 서행차선이라도 걷고는 있는지~ 하는 것인데 이 강의를 듣기 시작하는 이 시점이 인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것같습니다.현재의 저의 위치를 알았으니 이제부터라도 강의에 매진하여 조금씩 ,조급함을 버리고 남들보다 늦더라고 천천히 걸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중 중요한 건강를 꾸준히 하며,가족,친구,동료,멘토들과의 관계, 중요한 일,급한 일등 우선 순위에 두고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고, 세는 돈 없이 ,절약할 수 있는 것에서 아껴 종자돈을 확보해야만 실행할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였습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강의였고 강의를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한번 뿐인 내 인생이 바꾸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다 보면 인생이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내 아이가 금수저가 되기는 어려워도 적어도 노후에 부모를 걱정하는 일은 없게 차근차근 밟아가겠습니다.

저희 조,조장님을 비롯하여 팀장님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