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우리는 자산 40억이 체질이조 올리버아빠] 1강 강의 후기 -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자.

안녕하세요. 올리버아빠입니다.

또 재수강

이번 수강이 네 번째 실전준비반이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임장 처음 나가보고, 

두 번째는 재미 있어 하면서 나갔었고,

세 번째부터는 점점 절실해지면서 임장 나가고,

이번에는 정말 더 절실해지고 있네요.

왜 자꾸 재수강을 하냐고요?

사실 저는 복습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임보 쓰느라 허덕이고, 바로 다음 강의 듣고 하느라 정신 없어서 복습을 할 시간이 없었어요.

복습 대신에 그냥 재수강을 합니다.

반복이 더 힘이 크다고 믿거든요.

지난번 실준 재수강 때는 

“어?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아…이제야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한글자 한글자 다 이해가 되기 시작했네요.

확실히 조금이라도 성장하긴 했구나 싶습니다.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라.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워렌버핏에게 했던 찰리멍거의 조언이었습니다.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을 사는 것이 별로인 기업을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월부 생활 2년을 하면서 지금까지 1호기를 못했던 이유는

제가 실력이 부족하고 앞마당 늘린다고 본질을 잊고 돌아만 다닌 이유도 있었겠지만

뭔가 계속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던 점인 듯 합니다.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내가 할 수 있을 때 적당한 것을 골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그것이 제게 필요합니다.

서울 아파트는 비싸지 않으니 상대적 저평가를 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 된다.

이 말을 기억하고 1호기를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내가 아는 지역에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겠다는 본질에 집중하자.

투자 결론의 완성도를 높이자.

1호기 후에 투자금이 없어졌을 때도 항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있어야 하니 가격대별로 투자 후보 단지를 뽑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