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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전세셋팅의 유형을 세세하게 쪼개서 시뮬레이션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제로 잔금 대비를 내가 해야할 경우 대출이 가능한지와 얼마의 비용이 발생하는지를 꼭 꼼꼼히 따져봐야겠다.
대출을 사용하더라도 전세가를 고집할 것인지 vs 전세가를 낮출 것인지의 판단도 중요하겠다.
'법률 행위'인 부동산 매매(전세)계약서의 무게감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꼼꼼하게 체크!!! 모르면 무조건 물어볼 것!!
전세가 설정시 최근 실거래가와 호가, 부동산 사장님 말만 듣고 결정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에 충격이다. 내가 정말 안일했음을 깨달았다.
현재 실거주 아파트를 전세를 뺀다고 가정하에 양파링님 교안대로 조사를 해봤는데 궁금한게 생겼다.
B아파트가 초역세권인데 전세가가 낮고 물량도 많다. 연식 때문인걸까..?
오히려 A아파트(실거주집)의 전세가 더 잘 빠지는 것 같고..?
우리 동네는 역세권의 의미가 크지 않은 동네인 것인가...?
그래서 내가 내린 적정 전세가는 2.7~2.8억인데..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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