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35조 오고가고] 아파트 줄세우기가 되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시세 분석에 대해 막연한 감이나 비교 말고 생활권역별로 나누어 1번부터 줄세우기가 된다는 것이 새롭고 신기했다. 

혼자 시세 분석 할 때는 기준이 없어 호가나 저층 급매나 이상거래 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월부에서 주는 가이드라인별로 똑같은 기준대로 시세 분석을 하니 전고점대비 하락률과 싼 것이 한 눈에 파악되고 가지고 있는 투자금 중에 가장 좋은 것이 어떤것인지 직관적으로 골라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이대로 앞마당을 늘리고 시세트래킹만 꾸준히 하면 좀 더 확신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시세 분석을 하고 시세 지도를 직접 만들고 분임 단임을 하며 내 발로 걸으면 지도에서 아파트가 3D처럼 올라온다는 말이 2주차 과제를 하면서 실감되었다. 

임장이 힘들어도 내 발로 걸어다니며 본 곳과 지도로만 본 곳이 다르게 각인되는 것을 깨닫고 나니 제일 중요한 것은 아는 아파트가 많은 것이라는 말을 또 한번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