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9기 챠차] 임장, 임보의 AtoZ - 2강 권유디 튜터님

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이번 유디튜터님의 2강은

임장은 왜, 어떻게 하는지부터

임장보고서는 왜, 어떻게 쓰는지까지

바로 옆에 앉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시는 듯한

정말 친절한 강의였습니다!

배려깊고 꼼꼼한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디튜터님😽

1) WHY

임장보고서 각 항목마다 왜 보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강의를 들으며

결국은 이걸 왜(WHY) 하는지 알아야

무엇을(WHAT), 어떻게(HOW) 해야하는지

제대로 알고,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을 할 때에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그래서 임장할 때만 알 수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해서 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2) 결국 가격

열심히 손품 팔고 발품 팔아서

가치를 알았다 하더라도

결국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이것이 가치 대비 싼가? 입니다.

저도 처음엔 이걸 일일이, 전부

시세를 따야한다고? 했던 때가

불현듯 생각났는데요ㅎㅎㅎ

시세 파트에서도

시세를 따는 행동이 갖는

의미가 뭔지 알려주시는 것은 물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세세하게,

거의 FAQ 수준으로 알려주셔서

강의 듣는 내내 정말 같이

사임을 쓰는 기분이었습니다. :)

3) 지 용 행

지: 배우고

용: 배운 것을 나에게 적용하고

행: 그대로 행동하는 것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성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용행에

나를 비추어보았을 적에

과연 나에게 지금 어떤 부분이

가장 부족한지 되돌아보았는데요.

저는 지금 ‘용’이 부족한 것 같다고

스스로를 진단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강의도 꾸준히 듣고

책도 꾸준히 읽고

임장은 꾸준하게 띄엄띄엄 나가며

배움 자체를 놓진 않았지만

이 배움들을 스스로에게 어떻게 적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태도가

요즘 정말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인풋만 꾸역꾸역 넣어봤자

내가 주체적으로 소화해내지 않으면

결국 체해버리겠죠.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더욱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AtoZ는 물론

부족한 태도까지 돌아보게 해주신

강의해주신 유디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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