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9기 챠차] 투자로 이어지는 단지임장, 단지분석 - 3강 코크드림 멘토님

안녕하세요, 챠차입니다.

이번 코크 멘토님의 3강은

투자를 하기 위해 내 손에 단지를 남기는

단지임장과 단지분석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본질로 이끌어주시는 강의,

그리고 언제나 밝은 에너지 나눠주시는

코크멘토님 감사합니다😽

1) 선호도=우선순위

단지 분석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좋아하는 단지에 먼저 투자하기 위함입니다.

선호도를 알아야

투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기에

본질에 어긋나는 단지분석을 하진 않았는지

임보를 쓰면서 확인해봤던 것 같아요.

특히 단지분석은 양식이 비교적 다양한 편이라

잘하시는 분들은 단지분석을

어떻게 하시나 항상 궁금해했는데

결국은 투자 우선순위를 남기기 위해

단지분석을 하는 것이고

이것이 남아있는 단지분석이 잘 쓴 분석이다

욕심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강의자료에서 멘토님께서 단지분석

양식을 정해주시고 그 이유를 알려주셨고

특히 실거래가,거래량을 통해서

급매 여부부터 분위기, 적정 전세가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2)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임장을 할 때

길을 찾는 것 외에는

휴대폰은 최대한 보지 않으려고 하는데

멘토님들께서도 현장에서만

확인이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보려고

집중하신다는 말씀 덕분입니다.

단지임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빠르게 확인이 가능한 동간 거리,조경,주차

외에도 절대 지도에 없는 거주민까지

단지 내부 뿐만 아니라

학교를 갈 때는 어떤 길을 가는지

주변에 편의시설은 어떤지

단지의 주변까지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똑같이 역까지 10분이 걸려도

어떤 단지는 그 길이 언덕이라서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요인 때문에 단지를 선호하는지

혹은 비선호하는지 반드시 현장에서 확인하고

이에 따라 투자 우선순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3) 다른 대안이 있나요?

코크멘토님께서 자주 해주시는 말씀 중에

‘다른 대안이 없어서 했다’

라는 말씀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비효율의 구간을 넘어

반복과 버티는 구간에서도

성공은 선불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0kg짜리 아령을 든 경험을

15kg짜리 아령을 드는 추진제로 쓰면서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는 걸,

그래서 경계해야하는 것은

가벼운 아령이라는 점을 기억하겠습니다. :)

단지 임장과 단지 분석을 하나하나 짚어주신

코크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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