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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임보를 쓰기 시작하면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생활권 별로 저평가되고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추리지 못했습니다. 왜 단지들을 추리지 못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 지역의 핵심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를 강의에서 강사와 같이 하면 잘 되는데 왜 혼자하면 안되는가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가치를 명확하게 알지 못해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달 임장을 다닐때는 교통, 환경, 학군을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아직까지 약한 부분은 앞마당간 비교평가 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앞마당 간 비교평가와 시세트레킹…
예전에는 전임과 매임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턱이 낮은 일이 되었습니다.
비교평가와 시세트레킹, 전수조사, 매물털기가 투자를 위해서 마지막 벽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올해 7월에 1호기 투자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앞마당 간 비교평가 / 시세트레킹, 전수조사 / 매물털기 의 벽을 넘어 목표한 바를 꼭 이루겠습니다.
강의에서 자모님이 반복적으로 올해는 투자를 꼭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는 한해 만들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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