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38조 탈피87] 1주차 강의 후기

대출 상황은 워낙 구분도 다양하고 내게 맞는 유리한 조건들을 잘 찾아봐야하는데,

그에 따른 부분에 대해 첫 예산부터 아주 명확하게 짚어주셨다.

무엇보다 이미 내집마련을 하려 할 때, 내 자금력에 따라 바라보는 지역은 이미 익숙한 지역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먼저 파악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대출금 상환 부분에서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장기 대출에 대해 내가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적합하고 계획 및 실행할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일반적인 4가지의 경우를 들어,

지역선정에서부터 내가 감당 가능한 자금력을 기준으로 어떤 지역부터 접근하는 것이 좋은 지 직접 보여주시면서

이해를 더 깊이 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앞으로 서울의 웬만한 지역보다 더 나은 지역들이 추후 어떤 가치가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봐야한다는 부분도 언급해주셔서 관심이 갔다.

마지막으로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에 있어 각자 상황에 따라 어떤 선택이 나은지 재차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아직 어렵지만, 내가 해낼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자아자!!)

그리고 끝에서 살아감에 있어 무언가 판단하려 할 때,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선택할 수 있는 습관을 직접 실행하며 만들어가야겠다.

2,3주차 강의도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