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중33기 9조 부린이 구조대 켈리J]

안녕하세요.

열중반 33기 부린이 구조대 운전사 켈리J입니다.

오늘은 왠지 저를 조장이 아닌 운전사라고 소개를 해 보고 싶네요. (뛰뛰빵빵~~~♪)

그동안 제가 조원들과 함께 바른 길로 잘 운전해 나갔는지 한번 생각 해 보고 싶기도 해서요.

우리 구조대 저희 조원분들과의 마지막 조모임은 온라인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우선 조모임에 대한 의견 주시고 알아봐 주신 '차의 시간'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의 시간님의 단지의 커뮤니티를 기꺼이 내어 주셔서 오프모임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과 물리적 여건으로 (어쩌면 저의 상황-실전반 &부산출장ㅠㅠ)으로 그렇게 하지 못한거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조모임은 바로 켈리최 회장님의 <웰씽킹>을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원이 함께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아쉬움도 남지만, 그 동안 열중 과정에서 필독서로 해왔던

도서들의 마지막 연결 고리처럼 다들 느끼셨더라구요.

특히,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떠올릴때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배우자, 그리고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알고보니 우리가 소소한 행복을 나누기 위해 이 시간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부린이 구조대원들의 이야기

1. 항상 가족에 대한 사랑과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의 작은 행동과 몸짓에도 행복을 느끼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 바쁜 이동 시간을 쪼개어서 함께 해 주신 '차의 시간'님 !! 항상 이른 아침을 원씽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웰씽킹 이후 아침긍정확언을 올려 주시는 실천하는 투자자의 모습 자 자체 이신거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해 오신 만큼, 새롭게 도전 하는 사업도 스스로 노후를 책임지고 멋찌게 살아가게 될 그 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2. 요조킴님~열정으로 세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놓치지 않으려 꿈을 꾸었던 삶 보다, 소중하고 책임져야 할 가족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생각과 고민을 거듭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찐 아버지로 가장으로 살아가게 되실거 같아서 응원드리고, 바쁜 와중에 첫 조모임을 선택하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열기를 시작하는 동생과 함께 멋찌게 투자로 성공해 보아요!! 아잣~~
3. 우리 조의 막내!! 지만, 열혈 학도, 경영학도님!! (막내지만 더할 나위없이 많이 가지셨음요.) 올림픽파크포레온을 가진자여!!, 누구보다 멋찐 멘토인 아버지를 닮은 모습! 차분하게 분양, 세금 문제 등등 생각과 나눔을 해 줘서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역시 학도는 다르닷~~ ㅎㅎ 경영학도님의 멋찐 내일도 분명 빛날거에요.
4. 돈찰스님은 첫 월부 조모임을 하면서 낯선 환경과 과제 등 생각이 많으셨을거 같은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우리 총무님을 맡아서 장소 섭외 부터 지인 찬스!! 까지 활용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조모임을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아직 지방? 수도권 투자의 방향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고 계신데...투자 코칭을 통해 방향을 잡고 누구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하실거 같아서 저 역시 기대가 됩니다. 돈찰스님의 성공을 응원 할께요. 아잣~~^^
5. 닉넴부터 남달랐던 우리 부조장 길라임님!~~이미 열중 mvp조장 경험이 있으심에도 조원으로 참여 하고자 하신 그 맘이 너무 감동이랄까 제겐 남다르게 다가 왔던거 같아요. 해외에서의 경험과 어려운 여건을 풀어 나가시면서 건강의 중요성, 그리고 항상 신께서 내게 필요한 걸 그때 그때 주신다는 믿음! 그 모든게 배울점이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건강이 젤 중요한거니까 길게 투자를 해 나가기 위해 경매든, 다른 방법이든 끈을 놓치 않고 쭉 달려 나가시길 응원 할께요~~!! 길라임님 홧팅~~^^
6. KJune님은 업무로 인해 주말에도 급 출근을 하셔야 하는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꾸준히 해 주시면서 차분하게 조모임에서 의견 주시고 마지막에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보면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슈노님은 열중반 시작 이전에 계획된 일정들이 있어서 자칫 조모임이나 과제에 소홀 하기 쉬운 상황에도 마지막 조모임까지 귀참+채팅을 통해서 생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과거에 하던 골프도 투자를 위해 당분간은 줄이고 이런 희생?이 필요한 시간들이지만,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시면서 웰씽킹의 확언도 적용하시구~~ 멋찐 투자의 성과를 만드시길 바랄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8. 우리의 또 다른 막내라인? 김콩죽님!! 새댁의 풋풋함과 행복이 늘 묻어나는 모습이라 절로 행복해지더라구요. 이번 마지막 조모임에서 공개 해 주신 '작당모의' 방은 정말이지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꼭 실천하는 시간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모닝 강제? 루틴도 피곤하지만 너무 좋은거 같구요. 배우자와 함께 하는 작당모의가 언듯 보기에도 아주 세부적이고 실현 가능성을 목표로 둔 명확한 비전 보드로 한방이 꽉 채워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꼭 실현하시도록 저도 응원할께요~~^^

이렇게 멋찐 우리 열중반 구조대의 조원분들과 함께 무사히 목적지에 잘 도착을 한거 같습니다.

가장 부족하고 배워야 할 사람은 제가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비록 열중반은 끝이지만, 투자자의 삶은 이제 부터가 시작이 될테니까

우리 유쾌하게 즐겁게 함께 해 나가 보아요.

행복하게 우리 조원들과 함께 한 시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두는 제게 MVP!! 그 이상입니다.

우리 모두의 앞날을 응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