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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봄학기 투자센쓰가 5락모락 피어나 뚜하] 독서후기#3. 투자에 대한 생각

  • 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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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투자에 대한 생각 (하워드막스)

 

2. 내용 및 줄거리

 

원칙1. 심층적으로 생각하라

 

p22. 다른 투자자들과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내용과 과정이 남달라야 한다

p23. 월등한 투자 과정을 달성하려면 가치에 대한 관점이 남다르고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 남다른 분석력과 통찰력, 예지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 2차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함. 남들이 살려고 달려들때 팔 수 있어야 함

 

원칙2. 시장의 효율성을 이해하라

 

p25. 효율적 시장가설 = 많은 참가자들은 정보에 대체로 균등하게 접근, 각 자산의 시장가격 모든 정보가 즉시, 그리고 충분히 반영된다. 자산가격은 공정하게 매겨진다. 즉, 리스크가 증가하지 않으면 수익도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결론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

p29. 이따금 우리는 모든 상황이 잘 풀리고, 더 위험한 투자가 약속대로 더 큰 수익을 내는 시기를 경험한다. 위험한 투자일수록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그 투자는 더 위험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매우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즉 위험을 무분별하게 수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투자 이론이 가진 한계에 대해서도 상기하게 된다.

→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 초심자의 행운이 깃들었던 경험이 있는지 궁금

 

p31. 2차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이론에는 비효율성이 존재한다. 나에게 시장이 비효율적이라는 말은, 시장이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실수를 종종 한다는 것을 거창하게 표현한 것이다.

p36. 비싼 것보다 싼 것을 꾸준히 매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들보다 통찰력에 앞서야 한다. 모험을 하지 않을 사람들의 기권이 모험을 할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 퉁찰력이 앞서야 한다.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때 기회를 받을 수 있다. 투자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가격이 책에서 이야기한대로 공개되어있고, 사람들의 수요로 가격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통찰력으로, 비효율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됨. 어려운 일이니만큼 해야할 일도 많고 해내야할일도 많겠지!

 

원칙3. 가치란 무엇인가?

 

p38. 가장 오래되고 가장 단순한 투자 규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그 기준은 자산의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p39.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서 꼭 필요한 선결 과제다.

p50.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 한다. 둘째, 끝까지 그 견해를 고수해야 하고, 설사 자신이 틀렸음을 시사하는 가격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견해대로 사야 한다. 셋째, 그것은 바로 그 견해가 옳은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쌓아올리는 것, 그렇게 하기 위해 지금의 공부를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해나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성장해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원칙4. 가격과 가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라

 

p52. 어떤 자산군이나 투자 대상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선천적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자산은 가격이 적당할 때만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 나의 결론은, 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선택을 두고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p53. "잘 사기만 하면 절반은 판 것이나 다름없다." 즉 보유 자산을 얼마에,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팔지에 대해 고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자산을 저가에 매수했다면 위의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 싸게 사야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이번 링부님 경험담을 듣고서도 싸게 사는 것이 왜 중요한지 옆에서 잘 보고 배웠는데, 다음 투자는 내가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싸게 사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p55. 어쩔수 없이 매도하는 사람에게서 매수하는 것은 최고의 상황이지만,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매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이다. 최악의 시기에도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장기 자본과 강한 의지력이 필요하다.

→ 하락장에서 필요한 자본과 강한 의지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어쩔 수 없이 매도하는 사람에게 매수해야한다는 문구가 매도인의 상황 파악이 디테일하게 필요하다는 의미처럼 느껴졌다.

p56. 미래의 가격동향은 해당 자산을 매입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앞으로 더 많아질지, 아니면 더 줄어들지에 달려 있기 때문.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잠재 수익도 가장 높다.

→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선호도를 명확히 파악해야한다는 것. 미래 매도할 때 받아줄 사람이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를 왜 생각해보라고 하는지 알게된 문구

 

p60. 레버리지 이용 : 수익이나 손실을 확대시킬 뿐. 하락하고 유동성 감소하는 시장에서, 금융기관이 즉시 자금을 회수한다면 파산할 위험이 따른다. 레버리지는 고수익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대부분의 폭락, 붕괴와 관련이 있었다.

가치에 비해 저가로 사는 것 : 시장이 제대로 기능할 때 가치는 가격 형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 레버리지를 조심히 봐야하는 이유. 가치 대비해서 저평가된 물건을 사야하는 이유. 가치가 있으면 결국에 찾아간다

 

p61. "시장은 생각만큼 합리적이지 않아서, 당신의 (부채) 상환 능력이 바닥날 때까지 비합리적인 상태로 있을 수 있다." 가치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이 실패할 떄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원칙5. 리스크란 무엇인가?

 

 

p64. 투자 결과를 검토할 때 결과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기는 하지만, 투자를 하면서 감수했던 리스크 역시 꼭 평가해야 한다 ★★★★★★

→ 다음 투자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꼼꼼하게 따져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리스크 복기해보자

p71. 리스크는 거시 환경 속에서 약점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 자만심, 리스크를 모른 채 수용하는 것, 거기에 약간이라도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는 것. 이 세가지가 합쳐지면 얼마든지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리스크는 미래에 발생하는 일이라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과 알고있는 리스크라 해도 또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리스크가 제일 중요함을 다시 일깨워준 파트이다. 투자 한 채 한 채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스크에 대한 복기도 있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리스크는 중요하고, 리스크 헷지를 단순하게 생각해선 안되겠다. 높은 레버리지 이용한 사람들이 잠깐의 시기로 인해 투자 세계에서 사라지는 사례들이 언제나 있다고 한것처럼. 유의 또 유의

 

원칙6. 리스크를 인식하라

 

*아무리 좋은 기본 조건을 갖추었더라도, 인간은 탐욕과 실수를 범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을 그르칠 수 있따.

 

p86. 훌륭한 투자는 수익을 창출하고,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리스크를 제어하려면 리스크를 '인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p99. 아무 일 없이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그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워렌버핏의 말을 인용하면 "썰물일때만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 는 것이다. 지나친 낙천주의자들은 이 점을 꼭 유념해야 한다. 밀물이 영원히 가려줄 것이라 생각해선 안 된다.

→ 이전 상승장에서 떠올리면 좋을 문구 같다. 상승장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지금과 같은 하락장도 지속하지 않을 것이다. 근심 걱정 없고 평온한 시간이 오래 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조심해야지.

 

원칙7. 리스크를 제어하라

 

p102. 훌륭한 투자자란 모름지기 자신이 거두어들인 수익에 상응하는 것보다 적은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수십 년간 일관성 있는 실적을 유지하고 큰 실수를 안 했기 때문이다.

→ 큰 실수를 안 했다는 것이 한번도 잃지 않은 것을 말할까 아니면 상쇄된 실적을 유지했다는 걸까?

p104. 중요한 것은 손실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포트폴리오가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틸 수 있게 하려면, 리스크가 잘 제어되어야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리스크 제어는 호황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호황이 쉽게 불황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 되게 섬뜩한 말, 호황이 쉽게 불황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 지난 장에서도 멋모르고 투자하고 알게되었다.

 

 

 

 

[깨닫고, 느끼고, 배운 점]

1. 월부에서 배우고 멘토님, 튜터님들이 말씀하신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투자자로 진지하게 임해야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책 내용이 좋았고,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배웠던 것들과 접목시켜보려했다. 시간에 쫓겨 읽은 점은 아쉬움이 남지만, 느리게 읽는 것도 나의 탓이오...

 

 

 

[논의할 점]

이따금 우리는 모든 상황이 잘 풀리고, 더 위험한 투자가 약속대로 더 큰 수익을 내는 시기를 경험한다. ~~위험한 투자일수록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그 투자는 더 위험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매우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즉 위험을 무분별하게 수용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투자 이론이 가진 한계에 대해서도 상기하게 된다.

대부분 투자에 대한 경험 또는 간접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초심자의 행운과 같은) 투자관련 경험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그 경험을 공유하고,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이나 반원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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