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57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 25.05.26

아침에 부지런히 집정리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져 봅니다. 

 

주위에 참 감사한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요. 

아이랑 어제 저녁 순대국을 배달해 먹었는데

그런 소소한 시간들이 참 감사하네요. 

요즘엔 숙제하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좀 덜 한 모양이에요. 

감사한 일입니다.

chat GPT에게도 감사해야 하는건가요 ㅋ

고마워. ㅋㅋㅋ

 

GPT와 감사인사를 주고 받는 것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탄소를 발생시키며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보도를 본 이후론 GPT에게 하는 감사인사 생략, 

말이 좀 짧아지긴 했지만서도, 

감사의 마음을 늘 갖고 생활하는 것은 좋은 일인듯요. 

 

나는 풍요롭다. 

감사하다. 

 

오늘도 풍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댓글


난집사user-level-chip
25. 05. 26. 11:35

순대국을 먹을 줄 아는 아이인가요? 오~저는 나이먹어서 첨 먹어본 듯.. @.@ 오늘도 풍요로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