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1주차 강의 후기, 잊기 전에 기록하자

강의를 듣고 적용해야 할 점 두 가지

1. 첫째, 잊기전에 기록하기 이 자체! 지금 돌이켜보면 미루는 것이 습관이 돼 있던 것 같다. 강의 후기를 적는 이 사소(?)한 것 까지도. 항상 이렇게 미루다 보니 모든 글이나 강의들을 읽고 듣는 것에서 그쳤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적기록할 때가 되면 이미 많이 증발 돼 버려 복기의 효율성이 헌저하게 떨어졌던 것 같다. 잊기전에 기록하기 꼭 적용해보자

    

2. 둘째, 리스크 발생 시 포기하지 않고 최소화 하기. 강사님의 투자 경험을 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했을 때, 나였다면 생각하기도 싫고 그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냥 포기해 버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버텼기 때문에 저환수원리를 지켜 잃지않는 투자를 실행한 경험을 보고 나도 투자를 하게 된다면 아무리 대비한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올 수도 있겠지만 원칙을 지킨다면 나또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상황을 버티기 위해서는 일단적으로 내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고, 이때 독서의 힘이 발휘되지 않을까…!! 물론, 맞닥뜨리기는 싫지만.. 이 ‘독서’라는 것이 리크스 대비의 한 영역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잊지않고 기록하고, 독서를 통해 먼 미래의 리스크대비(긍정적 나비효과)를 인생에 적용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