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반 튜터링을 마무리하며[도리밍]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

6월초인데도 여름 날씨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요

더운 날씨에 고군분투하는 여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첫 실전반

튜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임장지가 20년 이상 거주했던

지역이었기에 어느 루트로

분임이 시작될지 예상이 되더라구요

마침 토요일 주말 10시부터

매임 예약을 잡아 놓은 상태라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모여

첫만남을 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임장지 임에도 꼼꼼하게 임장하고

전임, 매임의 벽을 넘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고 싶어 했던 실전반에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기에

언젠가는 방황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같은 고민이 있을까

이렇게 힘든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오랫동안 투자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면서

한 달의 과정을 완주하도록

도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한 달의 과정을 하면서

가장 강조를 하고 싶었던 것은

'동료'와 '원팀'이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성장하지만 즐겁게,

동료들을 잘 챙기면서 끝까지 완주하자

말씀드렸는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투자 생활을 이어가면서

환경에 오래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좋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함께 성장하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하면 멀리 간다'

이 말의 의미를 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도아즈 여러분들에게

월부 생활을 하면서

가장 오래 함께한 동료인 운조님의 글을

공유 드렸었는데요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마음이 느껴져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조님도 언젠가 가족의 일로 힘든 시기

동료에게 위로를 받고

힘을 내어 극복했다고 합니다

https://weolbu.com/s/EQCWj0MRXq

힘든 일이 있을 때

동료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힘든 동료가 있다면

먼저 손 내밀고 힘이 되어주며

투자 생활을 오래 지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투자와 성공을 기원합니다

5월 한 달간 정말 고생하셨을

도아즈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