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7기 부동산42클 이해하고 비전보드 이룰조 범가을] 상황이 아니라 목표를 봐야 해요. (우도롱 선배님)

(우동을 좋아하시는 우도롱 선배님을 떠올리며, 저작권 위배 안되게 gpt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도롱” 선배님과의 대화를 정말 정말 정말 진심으로 x 100 즐겁게 참여했다. 

재미있게 너무 잘 전달해주셔서도 맞지만, 

‘아 이런거구나, 나한테는 이게 중요하구나.’ 

지금 내 상황에서 가지는 고민들이나 겪게될 상황에 대해 공감가는 포인트를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였다.

나는 무엇보다 “상황이 아니라 목표를 봐야 해요.” 이 말이 귀게 콕 박혔다. 

정말이지 인생은 늘 해야 할 것들이 쌓이고 쌓이고 다 중요한 것처럼 뒤집어쓰고 내게 다가온다. 

그래서 늘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그 결과로 나는 월부를 만난지 오래 됐어도 바뀐게 없다. 

투자를 실행하지 않았으니까. 그 자산은 그모습 그대로 반려아파트 처럼 옆에 있다. 

임신해서, 또 조산하면 안돼니까, 복직했으니까 적응해야해서, 남편이 자영업이라 주말에 시간이 안나서, 회사가 멀어서, 애가 둘이라, 자영업의 비용관리/마케팅 업무 해야하니까, 다 같이 하기 힘드니까 

그게 좀 버겁고, 무엇보다 앞서나가는 사람들 보니 나는 같이 하면 민폐인거 같아서, 주말에 임장을 같이 못가니까, 나는 뭣도 안되는거 같아 4~5월에는 자실도 강의도 포기하고 자영업에만 집중하자고 원씽으로 정했다. 물론 다른때보다 열심히 했지만, 그렇다고 목표한 것을 해내지 못했다. 

어차피 지난 내 선택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내가 1년 뒤에도 여전히 나만 부족하고 나만 뒤쳐지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면, 지금 내 시간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우도롱 선배님이 본인의 방법을 찾은 것 처럼, 나는 내가 고민해서 내게 맞는 방법으로 계속하는 수 밖에 없다. 

일단, 생각한 것. 꼭 기억해야겠다 생각한 것은

• 상황이 아니라 목표를 본다. 문제가 아니라 목표를 본다.
• 환경 안에 있어야 한다. 다시 내가 흐지부지 해지는 것 같으면, 열기를 다시 들어보자.
• 구체적인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핸 실행방법을 정하고 내 시간을 채워야 한다.
• 10억달성기 필사 => 코크님 달성기 이번달에 꼭 해보자.
• 비교할 수 있는 연결된 앞마당을 5개 만들어야 한다.
• 보는 눈이 터지면 이전에 봤던 앞마당을 이해하는 눈이 생긴다.
• 열기에서는 저환수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한다. 꼭 투자할 때 적용해서 가치를 알고 투자한다.
• 그냥 한다. 그냥 시키는데로 한다 => Not A But B. 내가 되고 싶은 결과물을 가진 사람들이 한 행동이니 맞겠지
•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 하나에 몰입해서 키우되 독강임투 모두 어느 수준이 올라야 실력은 자박 자박 차오른다.
  • 지금 나는 임보 > 시세다
• 서울은 땅의 가치 + 위상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물론 단지 vs 단지로 봐야하지만!
• 매도도 협상도 고민하는 이유는 왜? 정확한 방향을 모르기 때문이다. 더 나은걸로 갈아끼울 수 있다면? 당연히 매도해야지. 깎아야 하는 거면 해봐야지. 

개인적으로 일주일 전에 개인적으로 큰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서든 다 지나가고 어떤 방식으로든 다음 챕터로 가게 돼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결국 가는 다음, 어떤 나로 살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가게끔 하는 시간을 보내는지 생각하자. 오늘 메모한 것들은 다시금 써야하는 확언에 채워넣고 아침에 한번씩 읽어야 겠다.  에너제틱하게 리딩해주시는 뽀조장님 따라서 이번달 잘 채워보자!

우도롱 선배님, 후기 확인한다 하셔서 글 씁니다.

정말 귀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모두 다 귀담아 듣고 싶었고 그래서 많이 메모했지만, 

상황이 아니라 목표를 본다. 이 말을 꼭 기억하고 

2가지 실행해 볼게요. 

1. 10억 달성기 필사는 코크님 달성기를 다음주 중에 꼭 해보겠습니다.  

2. 독강임투 중 늘 제일 안되는게 임보였는데, 이번달 임보와 시세를 제일 중요한 것으로 두고 먼저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써서 열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 에너지가 모니터 너머로 전해져서 저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실제로 뵙고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