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5기 5조 오고가고] 전세셋팅의 A부터 Z

• 잊기 전에 기록하기

   

양파링님의 2주차 강의는 전세 셋팅 중에 예상하거나 겪지 못했던 상황에 대한 준비까지 매수 이후 투자 마무리까지의 청사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강의였다. 특히 질권 설정이나 법인전세, 전세금 반환의 주체가 다른 부분에 대한 것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레버리지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0호기의 두번째 잔금을 앞두고 질권 설정 등기를 받고, 계약기간을 2년 3개월로 가져가면서 보증 보험을 위해 두 개의 계약을 쓰고,  이행 강제력이 있는 것인지 의심하고 있는 와중이라 양파링님의 전세셋팅 강의가 특히 생생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매수 후 전세 셋팅이 늦어진다면 불면증과 매일 아침 자동알람으로 일어난다는 말을 흘려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님들 역전세나 리스크대응에 대해서 항상 웃으면서 가볍게 이야기 해주시지만 그 뒤에 얼마나 많은 경험과 노력과 지혜와 어려움이 들어있을까 생각하면,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귀다하는 생각이 든다.

5%만 올리면 역전세가 두렵지 않다.

5%가 그냥 나오는 5%가 아니다. 욕심 부리다 사라지지 말고, 오래 오래 남을 수 있는 선택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