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드디어 양파링 튜터님의 2강까지 완강하였다.
2강에서는 지금껏 알고 있었던 전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그 이상으로 아주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이렇게 생각해 왔을 것 같다. 매수만 하면 투자는 끝난 거라고…!
하지만 투자는 매수물건을 선택하고 그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매수에 필요한 전세 레버리지 자금으로 투자해야 마무리 된다는 것을 반드시 잘 기억해둬야 한다.
즉, 매수와 전세 빼기가 완료되어야만 1호기 투자를 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알릴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전세 빼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전세의 유형과 역전세 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함으로서 조금이라도 전세 빼기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꼭 남겨야 할 부분
전세 빼기_ 3가지 유형 기억할 것 !
전세를 빼는 유형을 알면 투자 후 세 놓기 까지의 예상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다.
크게 새로운 세입자 전세, 집주인 전세, 기존 세입자 전세 등 3가지 유형이다.
새로운 세입자를 받아 전세를 뺄 때 가장 중요한 것 매매잔금일이 곧 전세잔금일이라는 것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전세 빼기 방식이며 세입자의 전세잔금으로 매수한 아파트의 잔금을 치르는 것이다.
단, 잔금일 전까지 세입자를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필수조건이 뒤따른다.
나머지 두 가지는 세입자가 정해져 있는 경우이다. 집주인 전세와 기존 세입자의 전세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는데 리스크 (전세자금대출, 공급)가 있을 경우 세낀 물건이 전세빼기에 유리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주전세의 경우, 매도자가 세입자의 신분으로 그 집에 그대로 살기 때문에 당장 하자 보수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으며 세입자가 있는 매물은 이미 고정된 전세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투자금이 더 많이 들 수 있다는 점!
=> 결국엔 어느 유형이 더 좋다 안 좋다가 아닌 개인과 시장의 상황에 맞춰서 유리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2. 리스트 줄이기
1) 전세가격 설정법 _ 단생공 (단지, 생활권, 공급) Check 후 적정 가격 설정
- 투자후보단지 vs 다른 단지
- 투자후보단지 vs 다른 생활권의 단지
- 투자후보단지 주변의 공급이 얼마나 많은지
2) 임대기간 설정법 - 공수포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Check 후 전세 빼기 리스크를 줄임
- 투자후보단지 주변의 공급이 얼마나 많은지
- 투자후보단지의 선호도 파악을 통한 수요 확인
-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한 투자해도 되는지, 향후 일어날 상황 점검
강의를 듣고 나니 전세 빼기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잘 알고 배우고 나면 언제든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두려움은 걷어내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유연하게 대처해보자!
올해 안으로 1호기 매수 후 전세까지 완료해서
반드시 양파링 보거라~ 를 꼭 외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며… 1호기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