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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옮긴이 이수경 / 357제작소
3. 읽은 날짜: 2025.6.15~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쪽수 | 본 것 | 깨달은 것 |
20 | 인간의 변하지 않는 행동 방식이야말로 우리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보고다.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창이 되기 때문이다. | 사람은 못 바꿔. 일련되게 나오는 공통의 행동 방식은 과거에도 있고 여전히 현재에도 있다. |
41 |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 가지를 늘 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전제이기도 하다. |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점. |
43 | 내가 기억하려 애쓰는 또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즉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뭔가가 더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만하지 말자. |
49 |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 리스크란 그런것이다. |
57~8 |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 리스크는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피해가는 것의 성격이 아니다. |
78 | 기대치도 마찬가지다. 그 중요성이 가격표로 표시되지 않는 탓에 간과하기가 너무 쉽다. 그러나 우리의 행복은 전적으로 기대치에 달려 있다. | 기대치.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고 기대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일수도?!? ㅎㅎ 행복하려면 기대치를 낮춰야 할수도?!? ㅎㅎ |
93 | 단호하고, 낙관적이고, 노'no'라는 대답을 허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무조건 확신하는 사람이다. | 노라는 대답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가장 부족한 점이다. |
99 |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 원인은 바보들은 자신만만하고 똑똑한 이들은 의심이 가득하다는 데에 있다. -버트런트 러셀 | 남편이랑 대화하다가 놀랄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정확도가 99프로인데 남편이 반대 의견을 아주 아무렇지 않게 자신감을 가지고 우길 때.. 1프로의 가능성 때문에 나는 자신감이 없었고 그는 무조건 우겼다. 결론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겼고 패턴을 파악한 나는 더 이상 남편에게 당하지 않는다 ㅎㅎ 그렇다고 남편이 바보라는 것은 아니다. |
115 | 리스크가 가져오는 결과가 고통스러울 때는 확률적으로 예측 가능한 불운과 부주의함을 구분하기 어렵다. 확률이 분명할 때조차도 이분법적 시각을 갖기 쉽다. |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확률적으로 예측 가능한 불운이 있기 때문에 그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고 부주의함 때문에 리스크가 올 수 있지만 이는 꼼꼼하게 시뮬레이션도 하고 챙기면서 최대한 막아야 한다. |
126-7 |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하는 법이다. 책에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것은 전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세상의 많은 훌륭한 작품과 업적은 기존 지식을 토대로 하기 때문이다. | 부동산트렌드2025라는 책을 읽고 월부 강의를 비교해봤다. 부동산 트렌트라는 흐름을 읽는 것은 두개가 비슷하다. 하지만 무엇이 더 설득력 있는가? 월부강의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이와같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
134 |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 부자가 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 하는 것만큼 파워풀 한 것이 있는가? |
177 | 탐나는 기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떻겠는가. “나는 지금 딱 이만큼의 리스크만 감수하는 데 만족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지” 물론, 그러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볼 때 시장은 절대 그러지 못한다.) 하지만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 |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현재 청약으로 10억짜리 아파트 당첨이 될수 있지만 그건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의 자산이다. 나는 옆구리 터지기 싫고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의 자산을 1호기로 사겠다. |
202 | 똑같은 지적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라도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잠재력 발휘 수준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고 큰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대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상황, 해결책 발견에 미래가 달려 있어서 빨리 행동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끼는 상황이다. | 감당 가능한 만큼의 고통만 오소서. 평탄한 삶을 기원하지 않습니다. 성장을 위한 감당가능한 시련만 올 수 있도록 하소서. |
210 |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 지금 생존이 걸렸기 때문에 나는 내 생활패턴을 바꿨다. |
211 | 고통이 동력이 된 혁신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의미 있는 고통과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처참한 재앙은 다르다. 후자는 혁신을 가로 막는다. | 감당 가능한 고통만 왔으면 좋겠다. |
219 | 우리는 그래왔다. 우리는 늘 그런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 지금 하루하루를 쌓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강력한 것인지 저자가 말하고 있다. |
224 | 우리는 얼마만큼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기 쉽다. | 나는 엄청나게 될 수 있다. 20년후 50억 달성 할 수 있다. |
229 |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각각은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기 쉽다.)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고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 지금하고 있는 목실감 열심히 하자. 직장생활과 더불어 독강임투인 하고 투자자로서 성장하자.
그 성장의 씨앗은 매일매일쌓는 습관에서 시작한다. |
233 | 큰 리스트는 간과하기 쉽다. 작은 사건들의 연쇄 반응이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따라서 결국 큰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그런 일은 늘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다고 했다. 작은 리스크일때 관리해서 큰 리스크가 발생될 수 있는 이 연속 반응을 끊어버리자. |
238 | 그러나 진화의 경우처럼, 그처럼 단기간에 마법이 일어날 수는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 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늘 그래왔다. | 오래하는 게 이긴다. 나는 오랫동안 이 투자생활을 할 사람이다. |
247-8 | 우울한 현실주의 : 이는 우울한 사람이 삶이 얼마나 위험하고 위태로운지에 관해 더 현실적인 감각을 지니기 때문에 세상을 더 정확하게 바라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지한 낙관론 : 현실파악은 불완전할지언정 긍정적 감정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그런 긍정적 관점은 객관적 현실이 암울하고 도처에 비관주의가 가득할 때도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 무지한 낙관론자인 나. 세상을 더 정확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하고 그게 어렵다면 월부 환경을 이용하자. |
252 | 나는 전작 <<돈의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다. |
260 | 하루 일과표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놓는 것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중략) 사람들은 많은 일에서 ‘생각할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모든 직업에 창의성이나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필요한 직업이라면 한가롭게 산책하면서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 시간은 정해진 업무와 무관하맂라도 일터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관망, 관조, 때로는 그 상황에서 조금 벗어나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 일 할때에도 투자할때에도 중요하다. |
273 | 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 말이다. | 고통을 싫어하는 나. 지름길만 찾았는데 필요할 때에는 참아내는 능력을 더 길러보자. |
281 |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 회사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했던 20대. 이제 적응하여 더불어 사는 법을 깨닫을 30대 지난 시간들을 잘 견뎌온 내 자신 칭찬해. 고마워. |
289 | 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이다. | 이게 어려운 거다. |
298 | 진화는 가차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마라. 둘째,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하루를 열심히 쌓아간다면 멸종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
310 | 디 호크 는 “책은 저자가 쓴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독자의 무한한 상상력과 해석도 책의 일부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도 마찬가지다. 사소한 기술과 또 다른 사소한 기술이 만나 세상을 바꿔놓는 기술이 된다.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그것이다.
거창한 기술이 아니다. 사소한 기술+사소한 기술! 생각의 전환을 하자! |
320 | 대부분의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실제 현실이나 현상의, 또는 사람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것은 힘들거나 괴롭거나 지저분한 측면은 전부 여과된 모습이다. 대개는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겉모습만 보고 부러워 하지 말자. 부러운 마음이 들면 BM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보자. 그리고 기억하자. 이면의 모습이 있음을 초라해지지 말자! |
321 |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오렌지를 먹을 때 껍질은 버려야 한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 각자 힘들다. 그럴 사정은 다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너무 사지로 몰고가지 말도록 항상 여유를 가지고 너그럽게 대하자. |
355 | 혼자서먼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 제일 소중한 우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회사동료들, 그리고 이제 없으면 허전할 소중한 월부동료들! |
370 | 복잡한 주제를 공부할 때는 수많은 복잡한 세부 사항과 개념들도 사실은 간단한 무언가에서 뻗어 나온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 간단한 것에서 시작된거다. 그 핵심을 파악하자. |
377 |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통하는 진실은 이것이다. 필요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 것은 없다. 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는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 개발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384 | ‘고통을 겪고 나자 안정을 갈망하게 된 것이다.’ 역사를 보며 이렇게 말하기는 쉽다. “거봐, 멀리 보면서 조금만 견디고 결국 다 회복하고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 있다니까?.” 하지만 이는 사람의 마음을 건물이나 경제보다 더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망각한 말이다. | 사람의 마음을 고무처럼 탄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다. 회복하기 어려운 정도도 있다. |
394 |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대신 세월이 흘러도 유의미한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 붙잡히지 않을 미래를 쫓지 말고 현실에 뿌리를 두고 지금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해서 열심히 삶을 살자. |
397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다? | 열심히 달리지 않으면 도퇴, 멸종 될거라는 사실. |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238
그러나 진화의 경우처럼, 그처럼 단기간에 마법이 일어날 수는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 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늘 그래왔다.
P252
나는 전작 <<돈의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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