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반을 수강하고 나름대로 혼자서 비교평가를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 비교평가를 쉽게하기 위해서 매매가(+전세가)를 최대한 비슷하게 고정해두고 가치(입지)가 저평가된 물건을 뽑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레마에 빠져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ㅠㅠ
비교 단지)
A단지 (용인시 수지구, 1999년, 430세대, 중층)
B단지 (부천시 원미구, 1994년, 1428, 중층)
질문1)
입지가 우위에 있지만 전고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A단지 vs 입지는 다소 떨어지지만 전고점이 상대적으로 높은 B단지
: A단지가 B단지에 비해 입지평가가 좋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B단지의 전고점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럴경우 전고점이 조금 더 낮더라고 입지평가에서 우위에 있는 A단지를 뽑으면 좋을지, 전고점이 높은 또는 제가 놓친 무언가가 있을 B단지를 뽑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 또한 이번 사례가 아니더라도 입지(가치)가 상대적으로 우수한데 전고점이 더 낮은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질문2)
아무리 세대수가 B단지가 높다고해서 전고점이 4천만원 차이가 나는게 가능할까요?
질문3)
한편으로는 수지구가 땅의 가치가 있고 입지가 원미구보단 좋기 때문에 다음 상승장에서 B단지의 전고점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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