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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6.29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그릿.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다.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할 때도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가 된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못하고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행동한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몰입과 연결).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살면서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 인생을 짧기에. 재미없어 보이는 나의 일도 관점을 바꾸면 살면서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내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자. 생각하기 나름이다. 흥미는 계속 자극해주어야 한다.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고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시간동안 해서 이뤄진 결과이다.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아주 일부분에 집중하고 약점을 개선하려 노력한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한다.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다. 처음부터 반복, 또 반복한다.
연습은 습관화 해야 한다. 가장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고 같은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고정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역경의 순간 도전 상황을 회피하고 포기하는 행동을 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해야 한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자녀양육시 부모의 이기심이 없어야 한다. 우리보다 자녀가 우선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고, 자녀는 그것을 안다. 자녀를 지지함과 동시에 적절한 요구를 할 줄 알아야 현명한 양육방식이다. 사랑+존중+기대+요구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내 인생의 목표에 얼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특별활동을 꾸준하게 하도록 하는 것도 그릿 형성에 도움이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최대치를 못하는 인생이라니 너무나 비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몰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삶의 마지막 날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데 한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맞이하는 죽음은 정말 슬플 것 같다. 이것 만큼은 막아야겠다.
나의 그릿 점수는 거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그동안 무언가를 할 때 끝을 내보지 못했던 이유를 알 것만 같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내 인생의 최상위 목표가 부재했기 때문이 아닐까. 최상위목표는 명확하게 서술된 내 삶의 철학이고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를 제공한다고 한다. 지금 나의 최상위 목표는 설정되었고 그것을 생각하면 넷플릭스 보고 싶다가도 책상 앞에 앉게 된다. 목적과 목표가 이렇게 중요한 거였구나 새삼 느낀다. 그만큼 중간, 하위 목표들도 중요하기 때문에 단기, 장기 목표를 점검하며 살아야겠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월부 환경 안에 있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들 왜 그렇게 까지 강조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낙관론자가 되자. 나의 후회, 어려운 점을 일시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자.
→ 목실감칭반 이어가기
2.매주 일요일 연간/월간/주간 목표 점검 진행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p.235)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p.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291) 그때부터 ‘뭐하러?’에서 ‘왜 안 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노력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p.293)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가능과 불가능한 일에 대한 부정적인 신념들을 버리고 시도해보세요.
(p.350)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 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떠오르면 다시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활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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