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성동구 성수동 오티에르 포레 1순위 청약에 40가구 청약에 2.7만명이 모여 평균경쟁률 688대1을 기록했다.
- 오티에르 포레는 6.27 하루 전에 모집 공고를 내 막차 청약이었다.
- 평당 분양가 7,000만원을 상회해 84타입 분양가가 24억원대로 고분양가이다.
- 인근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1차'(24년 12월) 84타입이 34.9억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시세 대비 10억원 이상 저렴하다는 평가다.
- 같은 날 1순위 펑약을 실시한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83가구 모집에 1.5만명이 모였다.
- 두 단지 모두 6.27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대출 규제가 6억원 초과할 수 있는 단지다.
✅ 생각정리
- 하루 차이로 주담대가 6억이상 나오게 되면서 막판 로또 청약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 오티에르 포레는 단지가 주변 지산으로 둘러쌓여있어 환경이 좋은 건 아니지만 입지가 너무 좋다.
- 수인분당선과 2호선을 모두 이용가능한 알짜배기 땅이고, 서울숲과 한강공원도 이용 가능하다.
- 오티에르 포레는 84타입이 24~25억, 59타입이 대략 18~20억이다.
- LTV는 50~70% 가능하다고 해도 DSI, DSR을 따진다면 사실 10억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
- 결국 현금이 10억 이상이 있는 고소득자만이 청약이 가능한데도 정말 많은 사람이 모였다.
- 최근 성동구 시세조사를 하면서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가 위치가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35억 찍는 걸 보면서 성수동에 대한 프리미엄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서울숲 아이파크를 포함해 여러 아파트들이 한강뷰에 대한 프리미엄을 가진다.
- 반면 오티에르 포레는 그정도 뷰는 가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서 전고가 아이파크 리버포레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 의문이다.
- 트리마제는 10년차가 다되어가지만 여전히 84타입이 50억대다.
- 앞으로 청약시장은 주담대가 제한되기 때문에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
- 절대금액 대출 제한이 6억으로 잡히기 때문에 10억 이상의 아파트들에 대한 부담은 꽤 클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최근 분양했던 단지들이 25평 10억 이상이 기본빵이기 때문에 청약에 대한 벽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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